비싼 음식 사줄때마다 서민이라고 얕잡아보면서 소고기 몇근사다 직접 구워다 먹여주고
노가다 끝나는 새벽에 우산쓰고 마중나와서 찜질방 데려가고 계란까지 까주면서 너 호감도 올림


내일 게이트 열리면 너한테 붙어있어야 살수있는걸 알고있는 회귀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