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순아, 나 목말라"


얀순이의 무릎을 배고 침대에 누워있는 얀붕이가 말했다.


"우리 얀붕이 목말랐어?"


"응, 그래서 나 물좀...."


"잠시만....."


그러나 얀순이는 물을 가지러 일어서는 것이 아닌. 갑자기 윗옷을 벗더니 자신의 브래지어를 벗어던지기 시작했다.


그러자 얀순이의 탐스러운 속살과 가슴이 곧바로 들어났다.


"아니, 얀순아. 나 물달....."


"우리 아가가 많이 목말랐구나? 그럼 그럼♡ 우리 얀붕애기 맘마먹을까? 자, 아~~"


"야, 잠깐ㅁ.......!"


순간 얀붕이는 일어서려 했지만 불가능했다. 얀순이의 다리는 어느세 얀붕이를 단단히 속박하고 있었다.


"얀붕아, 그럼 눈나가 맘마를 줄수가 없잖아~♡ 

자, 어서 입 벌려?♡"


얀순이는 결국 얀붕이의 입 속에 강제로 손가락을 비집어넣었다. 


얀붕이의 입이 벌려지자 얀순이는 그대로 얀붕이의 머리를 자신의 젖에 쳐 박았다.


"......!"

"우리 착한 얀붕이, 누나랑 맘마먹을땐 편식하지 말아야지?"


얀붕이에게 강제로 젖을 물린 얀순이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얀붕이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남은 손으로 얀붕이의 팬티속 쥬지를 살살 만졌다.


"이렇게 흥분했으면서, 계속 아닌척 튕기기는....."


얀순이는 붉게 상기된 얼굴로 자신의 젖을 빨고있는 얀붕이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프핫.....헉...헉..."


"얀붕아, 맛있었어?"


얀순이는 여전히 얀붕이를 묶어놓은 다리를 풀지 않은채  얀붕이를 꼭 껴앉고있었다. 얀붕이의 얼굴은 아직도 얀순이의 젖에 묻혀있었다.


"저기, 얀순아...."


"응?"


얀붕이도 부끄러운지 얼굴이 빨개져있었다. 얀순이는 그런 얀붕이를 귀엽다는듯 바라보았다.


"갑자기 이런 장난쳐서 미안, 난 우리 얀붕이가 너무 귀여워서 그런건데, 많이 부담스러웠어....?".


"아니, 그냥 뭐....."


얀붕이는 기분이 나쁘지 않았는지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얀순이는 빙긋 웃으며, 얀붕이의 귀에 속삭였다.


"그럼, 우리 아가 음식을 남기면 안되지? 이제 나머지 한쪽도 마저 먹을까?"


얀순이는 그렇게 말하고는 얀붕이에게 나머지 한쪽 젖을 물렸다. 그리고 황홀한 표정을 지으며


'이제 아무한테도 안넘겨줄꺼야, 평생......'













응애 나 애기얀붕, 얀데레 눈나랑 무릎배개 하고 싶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