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치 합성 미션을 위해 대갈 짱 크다는 캐릭을 만들엇음
딱 봐도 일본도 쓰는 게 싸튀의 달인 버질의 이름 모를 사생아 같아서 닉 저렇게 지음
미친년이었노
플레이 해보니까 꽤 손이 바쁜 느낌의 캐릭이었다
타격감도 그렇고 플레이는 확실히 재밌었음
하지만 본인은 남캐충이기 때문에 브로치 합성후 바로 어붕이로 전환함
퀘 받자마자 이러는데 아ㅋㅋ 좀 커엽노
그나저나 어붕이 여자 만날 때마다 꼬시려 들더니 여자 쪽에서 대쉬하니까 쩔쩔 매는게 좀 웃기더라
이후 스토리 진행하는데 몹 잡으니까 갑자기 대사 나오길래 뭐지 했는데
소울정크에게 당한 캐서린을 데려온 뒤에 해독제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어붕이
천재의 품격
이 부분 일러 눈동자 빨간색 섞여있는 거 보고 감탄했음
이런 세세한 부분 나름 신경 쓰는구나 하고
어쩌다보니 돼지새끼가 트롤링하고 날라서 빤스런 해야하는 상황
스토리 진행하는데 대놓고 플래그 깔더라?
어차피 구할 거면서 왜 그러노 불안하게
이 대화 보고 좀 불안했다
앞에서 소울정크 되기 바로 전날에 갑자기 상태 좋아졌다고 하는 부분 있어서
그래도 스토리 보니까 잘 끝나서 다행이다
빨리 결혼하고 야스해 싯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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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씨발
아니
아니 씨발 아니
돼지새끼 씨발 애미 뒤졌노 씨발 좆같은 애미 씨발 아니
멘붕한 어붕이
뉴비는 게임 할 때마다 주인공에 감정이입 존나 하는 과몰입 씹덕 새끼기 때문에 뉴비도 통수가 얼얼하다
당연히 죽여야지 씨발
딱 이 말만 하는데 진짜 여러가지 의미가 담겨있는 것 같더라
빅터도 존나 멘붕한 것 같아서 불쌍했음
얘가 한눈 판 사이에 캐서린이 탈출한 거라 죄책감 엄청 느낀다는 묘사가 계속해서 나오다가 여기서 폭발하는 것 같더라
그리고 스토리 짠 새끼가 존나 악랄하다고 느낀게 여기서 캐서린 대사를 다시 보여줌
개씨발 좆같은 새끼
하다보니 12시가 넘어서 7일차까지 다 깨고
아카식 돌렸는데 뭔가 좋아보이는 애가 나왔다
아님 말고
그리고 이 씹새끼 반복퀘 할 겸 다시 팼다
이 새끼만 아니엇어도 시발...
캐서린... 사랑했다 시발련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