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혜수는 학폭 가해 의혹을 부인했으므로

뒤늦게라도 사실로 나오면 박혜수 주연의 주말드라마 방영은 당연히 취소됨.

KBS라 이런 쪽은 얄짤없음. 문제는 첫 방영일이 이번 주말이라는 것


사전제작 드라마라 배우변경, 스토리변경이 안된다는 것임.

제작진이 손을 쓸 수가 없음

만약 박혜수 분량만 들어내면


남주가 처음부터 끝까지 홀애비인 채로 끝내는 지구 최초의 로멘스물이 될 거임.


즉, 학폭 가해자 혼자 좆되는게 아니라 투자자, 배급사, 주,조연급 배우 수십명 인생까지 통째로 거는 역대급 배팅임.




대신 만약 허위미투라면 분노한 소속사에서 가만두지 않을테니 이쪽도 역대급

누군가 하나 캐삭해야 끝나는 진실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