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다시 안오려했는데.


언젠가 했어야 되는 말이였고


법적여려문제때문에 할수가 없었던 상황이였는데


세상 영원한거 하나 없다고 


빙산의 일각처럼 느껴졌던게


빙산 전체가 나타나고 있는것 같아서 이젠 이야기 해주고 가려고.



업체는 


난 언급안할게 고소좋아하는데 여지주기도 싫고 ㅎ


알아서들 판단해 ㅎ



일단 X 업체라고 할게.


X 업체는 내가 주딱하던 시절


내가 화가나서 썻던 저격글에 본인이 찔려서 어떻게 내 개인정보를 털었는지


내 전화로 밤에 전화가 왔었음.


나만 털린줄알았는데 지금보니 또 그런건 아닌가봐.


신상터는거 취미인거같던데



뭐 저격글 관련 쭉 해명하던데 그렇다치고 하도 구구절절 말많아서 들어주다보니


내가 이미알고지내는 지인, 내가 알던 파딱들 이야기를 하면서


그 사람들이 완장시절 갤에서 H-GUNS 관련글은 무조건 톡방을 통해 념글을 보내주고


했다고 하더라고.


뭐 이 내용도 엄청나게 긴데.


당시 완장들 싹다 연락해서 사실관계 확인하고 어쩌다보니 H-GUNS 쪽에서 연락을 해줘서


이야기도 많이 나눴는데


그 X 업체가 늘 주장하던게



나는 전완장 C모씨랑 단 세번밖에 본적이 없는데 날 그렇게 욕하고 H-GUNS를 밀어주더라


-> 팩트체크 및 C모씨 이전 카톡내용인증을 통해 꽤 오래동안 X업체와 한팀에 소속했고 주기적으로 게임을 뛴걸로 확인.


H-GUNS에서 허위사실을 많이 유포하더라.


-> 관심도 없음 근데 자꾸 이런식으로 내 얘기가 들리니 좀 그렇다.


첫 통화부터 해당내용들을 통해서 나한테 거짓을 말 한다는거 자주 느꼇고


걍 난 병신연기하면서 모른척 하고 계속 받아줬음


어느샌가 시간이 지나니 X업체 관련 물건글을 좀 지워달라 등 부탁 인지 요구를 하더라고.


물론 처음에 들어주는척하다가 귀찮아서 직접해결해라 등판해라~ 하고 대충넘겼었는데


그때마다 빠지지 않던 이름. H-GUNS


난 왜 X업체가 H-GUNS를 자꾸 언급하면서 


그쪽 끄나풀이다. 그쪽 사람같다. 전 완장 C인거같다.


이 이야기 오늘 이글쓰기전 녹취본들어보니 10번도 넘게 언급하셨던데...



뭐 어찌됬든 끝장을 보려면 나도 근거가 있어야되니 계속해서 병신연기하면서


언젠가 부터 갤에 언급하지 않은 협약업체가 있다고 넌지시 이야기를 했었고


갤럼들은 "저새끼 X업체랑 뭐있다 뭐 받았다" 라고 했었지... X업체 부탁을 조금 들어준건 사실이니...




근데 


이제야 이야기하지만


난 H-GUNS 랑 손을 잡았었음 ㅎ


사실관계확인 및 갤럼, 소비자들 에게 이야기들을 듣고


쌍방 이야기를 통합해보니 


H-GUNS가 말은 확실히 쎄게하는데 거짓말은 안하더라고.


X업체 쪽은 8할이 사실관계 확인이 안되고 


이 사실도 H-GUNS에 먼저 이야기하고 꺼내는게 사실 맞는데.


그 쪽사장님도 고객이나 지인이 자기얘기나오는거 캡처해주는거 보고


요새는 결혼준비한다고 바쁘고하니 잘안보긴하더라고.


H-GUNS에서 갤러리가 계속 있었다면 추후에 카페에서도 하게될 이벤트


어차피 똑같은 소비자인데 좋은게 좋은거라고 같이해주겠다고 했었는데


언젠가 내가 런해버린터라 이건 미안하네..



뭐 여튼 


내가 에어소프트 갤러리 시절 주딱잡고 했어야 했던것들 


특히나 이 부분은 내가 매듭짓고 내려오고싶었는데


디시 특성상 고소문제나 법적문제의 여지때문에 참고 근거만 모우다가


결국 이렇게 난 내려와서 이게 참 많이 아쉬웠었는데


너네들이 여기서 이렇게 잘해줘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해주고 싶었고..



X업체도 이글을 친히 봐주실것같아 정중히 한말씀드리자면.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전체 통화녹음 및 카톡캡처 여전히 다 있습니다.


카페스탭 관련 , 모 유튜버 언급내용 등등. 여기 언급않은건 여기 문제가 아니라서 그런거구요.


법 좋아하시니 아시겠지만 전 녹취록 오픈안했습니다 ㅎ.


쌍방 당사자끼리의 동의없는 녹취 자체는 불법이 아닌점 잘 아시지요?


협박하려고 쓰는것도 아니고. 기회를 주겠다 뭐 대단한 심정으로 쓰는것도 아닙니다.


그냥 이젠 좀 솔직해 지십쇼. 


생각보다 여리신분 같던데 세상 영원한거 없고 거짓말이 꼬리를 물면 그 꼬리의 끝은


자멸입니다.


미안하다 한마디면 비판 좀 받고 수용하고 고치면 추후에는 다른평가도 생깁니다.


제가 바보도아니고 언제까지 속을거라 생각하셨습니까.. 


제발 진심으로 부탁드리는건데 더 추해지지말고 솔직해 지셨으면 합니다.



H-GUNS 에는 동의 없이 당시 협의사실 밝히게 되어 진심으로 죄송하단 말씀 이글 통해 전합니다. 


제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충분히 소비자들을 위해 티안나게 고생해주셨었고.


흔히 말씀하셨던 소비자들도 


갤 활성화와 관련된 이벤트, 필요한 정보도움 등 많은 도움 받았는데 


조금이라도 이사실을 알았으면 했고. 또 진심으로 감사했단 말씀드리고 싶었구요.



끝으로


옥타곤 코리아.


이것도 비밀로 해달라셨었는데.


당시 안중근 의사 권총 공동구매할때 티안나게 지원해주시고


2차 수량까지 지원해주셨던거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소비자들을 위해 최대한 신경써주시는 부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오겠다고하고 다시와서 미안한데


신상 털려서 전화받는거 나하나면 충분하잖아 이젠 ㅎ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