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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러 파킨에는 꾀죄죄하게 입고 가는거임.

그리고 총을 구매하는데 처음 구매할 때부터 옥타곤 네이버 스토어를 씀

그리곤 주위사람들이 다 쳐다봄

"저거 서비스 씹창인 옥타곤 아니야?"

"풉, 서비스 개 똥망인 곳을 저런 거지같은 차림새를 한 녀석이 쓴다고?"

"딱봐도 뉴비인데 어디서 이상한 소문듣고 불법 구매대행이나 하려고 하는 초보네"

옆사람이 구경하든 말든 신경안쓰고

가방에서 MWS를 꺼내고

LMG 기어에서 산 옷을 입고 만점을 맟춘후 라면 꿇이고 오면

주위사람들이 자리 몰려들어서

"와 미쳣다 서비스 안좋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성능도 좋잖아?"

"아니 ㅋㅋ 우리 나라에서 가장 싼 샵 아님? 저번에 성빈이도 딜러쉽 겨우 땃다 그랬잖아"

"이 사람 뭐하는 사람이길래 이런 건샵을 알고도 겸손하게 아무 말 안하고 있었지!?"

이렇게 떠드는거를

"거기. 내 노트북."

이렇게 한마디 슥 해주면 구경꾼들이

"죄..죄송합니다!"

"어이! 링크 그만 복사하고 이제 안비켜드리고 뭐하는거냐!"

그럼 난 메모장으로 욜심히 링크를 복붙하는 여고생을 향해 (얼굴에 홍조가 피어있음) 

"링크 곤란."

한마디 해주고 다시 자리에 슥 앉아서

신규 제품 카테고리나 보면서

"적당하군"

한마디 하고 있을 때

동네 모형꾼이 (동네에서 제일 예쁘다고 소문난 쿨뷰티 미녀, 몸매 S급, 처녀임)

"불법 구매대행이네요"

하면서 VPN으로 연락처를 줌

'전화주세요 급합니다, 010-XXXX-X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