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신이 이상하다고 인지 중

- 말하면 일단 알아들음

- 의외로 싫어하는 사람한테는 손 안 댐

- 자신이 미쳐있다는 설정을 즐김






- 본인이 미쳤는지에 대한 인지가 없음

- 말이 안 통함

- 니가 옆 무덤의 용기사였던 할아버지랑 와이번이었던 할머니 묘에 제사지내러 온 집안 막내아들이든 뭐든 신경 안 쓰고 따먹음

- 엄마 아빠가 뜯어말리고 할머니까지 언데드 상태로 튀어나와서 아이고 이 미친년이 내 손자 빨아먹는다 하면서 막 두드려도 아랑곳하지 않고 역교배프레스로 부모님 앞에서 내면 안 되는 소리 입에서 막 튀어나오게 만듬

- 좋아서 미친 게 아님




명심해라. 자기 입으로 자기 미쳤다고 하는 사람은 대부분 미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