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일단 옷도 꾀죄죄하게 입고

야한 냄새 잔뜩 풍기는거임


얀순이는 이런 날 보면서 괜히 헛기침만 하고 고개를 돌리겠지

난 얀순이의 뒤로 바짝 다가가서

왜 얼굴을 붉히는거야 얀순아...? 어디 아퍼...?

라며 혀 꼬인 말투로 색색거리며 말하는거지


얀순이 바로 흥분해서 뷰지가 벌렁대며 애액이 질질 흘러나오지만 애써 질을 조여가며 참고 몸을 들썩이는거지

난 그런 얀순이 귀에다 속삭이는거야


얀순아... 혹시 오늘 시간 돼...?


얀순이는 바로 시간 된다고 말하고 무슨 일이냐며 볼을 붉힌채 애써 입을 열며 잔뜩 기대하는데

난 바지 속에 툭 튀어나온 발기된 쥬지를 얀순이 몸에 닿을락말락 툭툭 치며 비벼대면서 얀순이 귀에 바람을 살살 불어넣는거지


얀순이가 이젠 못참겠다는 듯이 내 팔을 확 잡아당기지만 이내 얼굴을 확 붉히고 아닌 척 고개를 돌리며 이러지 말아달라고 하앍거리며 말하지만


난 허리를 들고 다시 얀순이 귀에다 속삭여주는거야


자꾸 그렇게 튕겨대면... 얀진이랑 해버릴 수도...?


그 말 한마디에 얀순이가 바로날 덮치며 눕혀버리곤 내 목에 얼굴을 파묻고는 내 입을 게걸스레 탐하며 말하는거지


이씨발... 걸레좆새끼... 오늘 아주 제데로 쥐어짜내줄테니깐... 애기씨로 임신시킬 준비해 씨발...


그뒤로 얀순이한테 존나게 따먹히고 얀순이 임신시키고 영원히 얀순이랑 함께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