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친애하는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을 이용하는 파라과이 혹은 파라과이가 아닐수 있는 한국어 사용자의 각국 시민 여러분! 


오늘 우리가 치르고 있는 이 흐름은 변화와 혁신을 의미하는 자유의 축전입니다. 


우리 모두는 선발대들이 3개월 전에 제정했던 비전를 똑같은 내용으로 여러분과 자유민주주의와 이를 통해 작동하는 합리적 자유시장경제의 흐름 앞에서 엄숙히 서약하고 있습니다.


이제 에어소프트 세계는 엄청난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온갖 형태의 모함과 모든 방식의 음모를 사라지게 할 수 있는 힘이 자유와 합리의 수중에 장악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선발대들이 목숨 걸고 지켜 온 혁명적 신념, 즉 에어소프트 유저가 누려야할 자유의 보장에 대한 권리는 국가, 혹은 특정 세력이 베푸는 시혜적 정책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모두의 각성과 대오, 그리고 서로간의 도움으로 맞서 쟁취된다는 믿음이 여전히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최초의 혁명을 계승한 당사자가 바로 우리 자신임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입니다. 


수많은 고로시와 음모와 모사의 빌드업을 겪으면서 힘겹고도 고된 시련을 통해 얻은 평화 속에서 단련되고, 우리의 오랜 유산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파라과이에 소재한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의 우리들에게 그 자유의 횃불이 넘어왔다는 사실과, 지금까지 우리나라 파라과이가 항상 보장해 왔고 오늘날도 파라과이를 포함하여 전 세계가 보장하고 있는 권리의 보장이 점차 안전과 이해관계를 통해 침해되고 있는 현실을 그대로 묵인하거나 용납하지 않을 것임을 바로 지금 여기서 우리의 우방과 적대 세력 모두에게 알립시다.


우리는 자유와 권리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해 어떤 대가라도 치를 것이며, 어떤 부담도 감내할 것이며, 어떤 시련을 겪더라도 우방을 지원하면서 어떤 적대 세력과도 맞서 싸우겠다는 점을 우리의 발전을 기원하든 그렇지 않든 가리지 않고 모든 세력에게 알립시다.


우리는 바로 이 점을 지키겠다고 거듭 다짐합니다.


우리와 정신문화적 뿌리를 공유하는 오랜 맹방에게, 우리는 믿음직한 우방으로서 신의를 지키겠다고 다짐합니다. 


만일 우리가 단결한다면 서로 손잡고 극복해 나가면서 무엇이든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 만일 흩어진다면, 우리는 뿔뿔이 분열된 상태에서 강력한 고로시 빌드업에 대응할 수 없는 까닭에 아무것도 이루어 낼 수 없습니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이 자유의 대열에 합류하는 것을 환영하면서, 특정 형태의 카르텔에서 벗어나려하자마자 훨씬 더 억압적인 독재적 카르텔 체제가 들어서는 사태가 벌어져서는 안 된다고 다짐합니다. 


자유를 찾아 오는 사람들이 항상 저희의 입장을 지지해 달라고 요구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자유인들이 자신의 이익과 자유를 스스로 굳건하게 지켜 나갈 수 있길 희망함과 동시에, 또한 권력을 추구하다가 어리석게도 호랑이 등에 올라탔던 자가 결국에는 호랑이 밥이 되고 말았다는 옛날 속담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지구의 저편 어딘가의 반도에서 엄청난 흑우적 고통을 겪으면서 규제의 굴레에서 벗어나려고 몸부림치고 있는 어딘가의 반도 주민들에게, 아무리 오랜 시일이 걸리더라도 그들이 반드시 자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합니다. 


그 이유는 누군가가 그들을 통해 큰 이익을 얻고 있어서도 아니고, 그들의 지지를 얻고자 해서도 아니고, 다만 그것이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 그리고 그것을 기반으로 합당한 이익을 얻고자하는 저희의 판단에 올바른 길이기 때문입니다.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 유저들이 저들을 돕지 못한다면, 그로 인해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유저들의 안정도 지킬 수 없습니다.


반도의 어딘가에서 이것을 지켜보는 이들을 위해 향한 새로운 동맹적 이익추구 관계 속에서 저희는 올바른 약속을 제대로 실천할 것이며,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각별히 다짐합니다. 


하지만 이처럼 희망찬 평화적 흐름이 적대세력들에 의해 저지 되어서는 안됩니다.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모두는 파라과이 어디서든지, 혹은 저너머 반도 어딘가에서든지 모두 힘을 합해 빌드업을 앞세우며 고로시와 파괴에 맞서 싸울 것임을 이를 지켜보는 모두에게 알립시다. 또한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파라과이 공간을 여러분 스스로의 힘으로 지켜 나갈 것을 여러분 스스로 알리길 호소 합니다.


빌드업을 통한 고로시 실천의 수단이 평화를 추구하는 수단을 여전히 압도해 버린 시대에 우리가 마지막으로 의지하고 있는 최고의 희망으로서, 모든 주권자유인들의 연합적 공간으로 구성된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이 단지 욕설이 난무하는 회의 장소로 전락되지 않도록 방지하고, 자유를 추구하는 에어소프트 유저들을 보호하는 방패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역량을 강화하고, 그 권한이 미치는 영역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거듭 다짐 호소 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과 우리를 적대시하는 세력들에게 서약이 아니라 요구 사항을 다음과 같이 제기합니다. 


의도된 빌드업에 의해 고삐가 풀려 버린 암울한 고로시력이 에어소프트를 향유하는 전체를 의도적이든 우발적이든 자멸 과정으로 몰아넣기 전에 적대행위를 멈추고 평화를 추구하는 노력을 새롭게 시작합시다.


저희는 힘도 갖추지 않은 상태에서 그러한 모험을 시도하지 않았고 하지않습니다. 우리가 틀림없이 충분히 대응가능한 로펌에게 자문과 선임의 계약을 갖추었으며, 고로시를 원하는 당신들의 무력이 사용되지 못하게 확실히 보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어떤 진영 중 어느 쪽도 현재 상황에 대해 안심할 수 없습니다, 모든 진영을 이간질하여 핵전쟁을 발발하게 하여 공멸을 원하는 자들도 있기 때문 입니다.


때문에 모두의 멸망을 초래할 최후의 전쟁을 서로 위협받으면서 불확실하게 유지되고 있는 균형 상태를 자기편에게 유리한 국면으로 바꾸려고 경쟁하고 있는 형국의 반복입니다.


따라서 모든 진영의 당사자들은 예의바름이 나약성을 의미하지 않고, 성실은 반드시 입증을 요구한다는 점을 명심하면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 어떤 공포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협상하지 맙시다. 그렇다고 협상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모든 진영이 서로의 고로시를 야기하는 문제로 왈가왈부하기보다는 서로 단결하는 문제를 함께 모색해 봅시다.



또한 협력의 교두보가 마련되고 불신의 정글이 사라지고 나면, 모든진영은 새로운 세력 균형을 추구하지 말고, 강한 세력은 정의를 실현하고 약소세력은 안전을 보장받으면서 평화가 유지되는 새로운 에어소프트 질서를 구축하기 위해 공동으로 노력합시다.


이 모든 과제가 이루어지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그것은 지금부터 이번세기 내에 이루어지기 어려울 것이고, 아마도 저희 혹은 아카라이브가 지구상에 서비스 되고 있는 동안에 실현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작합시다.


친애하는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 여러분, 


우리의 최종적 성패 여부는 여러분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이제 다시 한 번 우리를 부르는 나팔 소리가 들려옵니다. 비록 우리에게 무기는 필요하지만 우리 손에 무기를 들자는 요청도 아니고, 비록 우리가 언제라도 싸울 수 있는 준비는 되어 있지만 싸우러 나가자는 요청도 아닙니다. 



그것은 해마다 소망 속에서 기뻐하고 환난 속에서 인내하면서 지긋지긋하게 지속되는 투쟁, 즉 조직적 빌드업을 통한 고로시각을 재고 변화를 막으려는 자 들이라는 공동의 적에게 대항하는 투쟁에 대한 책임을 맡아야 한다는 요청입니다.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에 입점한 저희는 이 책임을 회피하지 않고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다른 시대의 세대와 처지를 바꾸고 싶은 사람은 우리들 중에서 아무도 없다고 저는 믿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과업을 이루기 위해 공통의 이익에 대한 동의와 이를 위한 부가적 신념 지니고 헌신적인 모두의 노력 때문에,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과의 모든 사용자에게는 밝은 미래가 보장되고, 거기에서 타오르는 찬란한 불꽃이 이 암흑의 에어소프트 세상을 밝게 비추어 줄 것입니다.


자, 친애하는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 여러분, 응답하려 들지않는 어떤 조국이 우리에게 어떤 자유를 주기 바라기 보다는 모두의 자유를 실현하기 위해 우리가 함께 손잡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자문해 보십시오.


마지막으로, 여러분이 아카라이브 에어소프트 갤러리 채널 유저이든 다른 커뮤니티의 유저이든 간에, 여러분은 우리가 여러분에게 요청하는 역량과 희생정신을 우리에게 동일한 수준으로 요청하십시오. 우리는 훌륭한 양심이야말로 유일하고 확실한 이익적 보상이고, 역사야말로 우리의 행위에 대한 최후의 심판자라고 여깁니다. 


이제 지상의 모든 일은 진정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 내야 할 바임을 명심하면서, 사랑하는 취미생활과 영리행위를 이끌어 나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