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의 수호자..

이쯤되면 입양된걸 뒤늦게 알아채면 일단 혼란스럽고 방황해야 한다는걸 학습하고 그대로 옮긴 수준ㅋㅋㅋㅋ 뭐가 달라지냐 ㅋㅋ

지금이라도 알았으면 다행이지

그래서 대체 왜 짐짝 챙겨서 나가는 거냐? 그동안 제 딸이 아닌데도 잘 키워주셨으면 오히려 감사해야 되는 거 아닌가

그렇네

비꼬는거 아닌가? 아무리봐도 정상적으로 찬양하는것같아뵈진 않는데

이번만큼은 찬반좌가 아니라 병자인걸로.

그니까 균형의 수호자지
갑자기 판 댓글이 정상이면 반찬좌 돼버림

독하다

출생의 진실 이딴걸로 혼란스러운거 1990년 후반~2000년 초반 청소년드라마 클리셰인데 그걸 못버렸네

아 너무 무섭다

이번엔 찬반좌가 아니라 반찬새끼였네

찬반좌 고장났네

당연히 잠깐 생각하다올수도있지;; 그런데 짐싹챙겨서 나간게 잠깐 나가서 생각하다 온 거니?

혼란스러워서 잠깐 나가는건 가능해도, 짐싹다챙겨서 나가는건 아니지ㅋㅋ 그리고 감사해야한다는 당연한 사실을 네이트판 댓글을 보고서야 깨달은건데? '찬반좌'는 그런 행동을 보고 쓴 거고?

입양댔다고 하자마자 짐 싹 챙겨서 나갔는데 돌아왔으니 괜찮은거임?ㅋㅋ

무슨 놈의 생각을 짐싹챙겨서 나가서 하노 ㅋㅋㅋㅋ 실질적문맹드립채널

아마 충격이 커서 그런듯. 친 부모가 아니니까 두분에게 방해되서 짐싸고 나온건가?

균형의 수호자 ㅋㅋㅋ 당황했을 순 있는데 그와중에 짐 챙겨나가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