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하면 13분 만에 배달 오는 기적의 치킨 집임.


최소 가게랑 배달지랑 거리가 차타고 10분인데. 3분만에 조리를 하나봄.


이미 튀겨진 치킨 먹을꺼면 동네 한마리에 6000원 짜리 옛날 치킨 먹었지. 한마리에 2만원 짜리 프렌차이즈 치킨 안 시켰음.




배달기사 한테 치킨 받고 바로 지점 전화 했더니 주문 받자 마자 조리 했고 정상적으로 배달 했다고 함.



누굴 무슨 개호구 좆으로 아나ㅋㅋㅋㅋㅋㅋ


3분만에 치킨을 튀겨서 10분거리를 배달 한다고?









당연히 닭이 익었을리가 있나.









따지니까 전화 끊어버리고 전화를 걸어도 계속 그냥 중간에 끊어버리더라.






그래서 요기요에 컴플레인 걸었음.



요기요 이새끼들 도움 안됨.


지네 어플인데 주문 시간은 조회가 되는데 배달 완료 시간은 조회가 안된다는것. ㅋㅋㅋㅋㅋ

고객한테 앵무새 짓 하고 있고 느낌이 저 상담원 자체가 고객 한테 욕받이 역활인것 같음. 문제 해결 의지가 안보여서 본사에 컴플레인 걸기로 했다.





본사는 정상적임.



컴플레인 접수 할때 내 생각 보다 진정성 있게 더 심각하게 응대해줬음.

이 프렌차이즈 캐치 프라이즈가 깨끗한 기름 쓰고 건강하고 고급화 치킨인데. 지점이 미리 조리된 치킨 팔고 고객 응대 태도 매우 불량 해서 그런듯 함.






지점에 불시 점검 나간다고 하고 일주일 정도 지나서 방금 전에 금액 전액 환불 해준다고 연락 왔다.








푼돈 돈 2만원 때문에 스트레스 좀 받았지만. 고객이 정당한 클레임을 거는게 전화도 마음대로 끊어버리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로 (3분 조리, 10분 배달 문제 없음) 고객 기만하는 꼬라지 보니 좆같아서. 끝까지 갔다.




걍 사과를 하면 그냥 씨발 하고 말껄 일 벌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