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전쟁 겪어본 이들 대부분이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에서 

문명화는 물론 군현대화도 안되서 활과 창 들고 달려드는 원주민들을 맥심 기관총으로 갈아죽이는 뉴비 제초질만 해서

유럽에서도 전쟁나도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에서 만난 적들처럼 쉽게 갈아죽일꺼라 생각했음


최소한 전쟁 경험자들은 그러한 생각을 하고 있었고 이들은 

자신 경험을 영웅담 처럼 미필련들에게 들려주면서 

많은 미필련들도 일방적으로 적을 사살하는 환상을 가지고 입대했음


하지만 동맹군, 협상군 둘다 이런 마인드와 맥심 기관총 보유했었고

덕분에 전쟁 초반에 상대방이 기관총 있는거 모르고 그대로

전선으로 오와열 맞춰 들어갔다 기관총에 갈려나간 웃지 못할 이야기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