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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갑작스럽게 발가락 관절 쪽에 통증이 생기기도 했고
오늘 방송도 있는날이라 일찍 조퇴함. 병원도 다녀왔고.
저녁 방송 7:00 였나? 어쨌든 방송 놓칠 일은 없을 듯.
잘 해결 되거나 확실하게 개선하려는 모습을 보인다면 난 넘어갈건데
아니면 지금까지 이야기 해 온대로 진행할 예정.
아래에 말하는건 파토 났을 경우에 대한 진행 준비 관련.

트럭 업체는 약 5군데 정도 견적서 문의를 넣어봤고 그 중에서 두곳에서 답변 옴.
5일 기준 대충 1.5톤 짜리가 3백에 3.5톤짜리는 5백 나오는 듯.
부가세 10% 붙이면 대충 330, 550.
유류비는 거기서 부담하는데 식대는 모르겠네.
이러한 사소한 부분은 막상 계약 할때 조정하면 될 것 같음.

모금 계좌관련해서 이래저래 찾아보고 있는데 뭐 1천만원 이상 받으면 안되는건 알겠는데
자세한 내용은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음. 그냥 개인 계좌로 써도 상관 없으면 걍 진행하면 될텐데
이 부분은 좀 더 체크 하고 움직일 예정.
그러니까 오늘 방송 내용이 ㅈ 같아서 모금을 해야 한다 해도 계좌 준비는 내일 오후쯤 될거다.


그리고 치즈 형상의 조형물 역시 견적을 뽑아보곤 있는데 문제는 이건 가격이 천차만별인데다
어떠한 재질로 제작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서 만약 트럭 계약을 하게 된다면 그때 상담을 통해서
좀 더 알아볼 예정. 돈이 얼마나 모일지 모르겠다는 것도 있고.

지금 네이버 지도로 판교쪽 살펴보고 있고,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하철 역 광고, 버스 광고, 버스 정류장 광고 비용도 체크해 보고 있음.
이미 가격 파악이 대충 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고.
필요하다면 발가락 통증이 좀 낫는대로 사전 답사 다녀올 예정.

방송 보고 OUT 이면 액션플랜은 그때 부터 준비할거고
모인 금액에 따라 어떤 옵션이 추가 가능한지는 차후 업데이트 할 예정.

뭔가 정말 쟤네가 노력했다 싶으면 보낼 커피 트럭은 업체 한 군데 문의 넣어봤는데
견적 아직 안왔음. 오늘 내일 사이에 두군데 더 알아 보긴 할 예정.

아예 OK 던가 NO 둘 중 하나면 상관이 없는데. 좀 어중간하게 대처가 되어서
의견이 갈리는게 문제긴 한데. 이건 각자의 주관에 맡기는 수 밖에 없는 듯.
그때부턴 서로 알아서 판단해야지. 할 말은 여기까지고.
일단 방송 잘 준비해 왔기를 기대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