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빵 하게 된 계기는 짱숨이랑 프리코네 하다가 좆등절 축제랑 클랜전에 빡쳐서 접을까 말까 하다가 결국 접고 친구한테 추천받아서 리세계 하나 사서 시작했음

구성은 엑은에사w에 "아" 가 있었는데 난 맨 처음에 어떻게 캐릭처 이름이 "아" 지 하면서 사기 아닌가 의심했는데 진짜로 있는 캐릭터였더라

스토리는 대체 뭐라하는지 모르겠음 여튼 나는 기억상실인데 얘네는 일단 나를 데리러 왔다는데 갑자기 썰매가 나와서 방해하는데 당나귀가 뭔가 했더니 썰매랑 에이스가 폭사함 그 뒤로는 스토리는 별로 신경쓰지 않겠다고 마음먹음

근데 이벤트 스토리는 나름 괜찮은 걸 보면 예전 스토리 좀 리메이크 같은거 해줬으면 함

ost는 괜찮음 이번 마리아 니어는 덥스텝이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좋기도 하고

해묘 놈은 그런데 음악회를 안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려있나?

재화는 조합식이 뭔가 괴상하고 용문폐는 늘 모자라는데다가 칩던전이라는 건 내가 원하는 건 안 주는데 이성은 매번 모자라고 2정예화에 스킬 7렙도 어려움

싯팔 이거 나만 그러냐?

게임성은 좋음 아무리 좋은 캐 들고 있어도 머리를 안 쓰면 답이 없다는 점이 맘에 들더라

이벤트 난이도는 그런데 어디에 맞췄는지는 잘 모르겠음 난 리와인딩 브리즈는 찔러용한테 박살나서 결국 포기했음

번역은 솔직히 악명 많이 들어서 걱정했는데 스토리는 나름 잘해둔 것 같음 그런데 스킬 번역이 이상하네

가챠는 수르트때 6연 픽뚫당했음
많이 맵더라

캐릭터는 꼴리는 캐들이 많음 난 w에 영업당했는데 막상 와보니까 *우르수스 젖탱이* 같은 애들이 많아서 좋음 반드시 1.5주년 선택권으로 데려와서 하루종일 애기맘마통 만질거임

그런데 퍼리는 왜 이리 많냐? 해묘 취향이?
그리고 안셀은 여캐 맞음 시발 맞다고 ㅗㅗ

지금까지 좀 아쉬운 것들은 다른 게임은 허술하게나마 라투디 같은 거 있는데 좀 넣어줬으면 좋겠고 육성하는게 너무 힘든데 이벤트 없는 기간에 요일던전 반값 이런거 좀 해주면 좋겠음 아니면 이성 회복제 좀 더 주거나

여튼 오래 할 것 같음
지금은 재화가 안 모여서 답답하고 초조하긴 한데 시간 지나면 나도 할배들처럼 할 게 없네~ 하면서 3성들 키워서 도전하기 이런거 하겠지?







3줄 요약
해묘는
퍼리충이자 여장 코스프레를 즐기는 변태이며
음악회 안 열면 죽는 병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