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름이 아니라...


언제나 에밀리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사령관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 한마디를 전하기 위해 이렇게 발걸음을 옮겼읍니다.


아 참고로 에밀리는 제가 진짜로 생각하고 움직이는걸 모릅니다.


그냥 평범한 레일건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너무 외로워서 절 친구로 삼아준거입니다.


그런 가여운 아이를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령관 여러분들의 건승을 바라며 감사의 김밥 한줄 놓고가겠읍니다.


@))))))))))))))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