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D 커뮤니티에서 얼굴마담처럼 나오는 이새끼가 Nick Walton


그리고 이새끼 형이 Alan Walton이라는 놈인데 얘가 래티튜드 세우기 전에 VidAngel이라는 회사에서 Senior Data Scientist로 일했었음


이게 뭐하는 회사였냐면 영화에서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을 시청자 선택에 따라 스킵할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였는데


문제는 얘네들이 영화사들에게 편집 허락을 받고 판권을 사서 서비스한 게 아니라 걍 DVD에서 립 뜬 걸 지들 좆대로 가위질해서 팔아먹었다는 거


자체제작한 컨텐츠도 있긴 했는데 대부분이 이렇게 해적질해온 컨텐츠였음


이 짓거리를 영화사들이 두고볼 수 있겠어? 당연히 실력행사에 나섰고 2016년에 VidAngel은 디즈니, 워너브라더스 등 할리우드 스튜디오 4곳의 소송빔을 쳐맞고 회사가 공중분해됨


이 때 탈주했던 Alan이 동생 Nick이랑 의기투합해서 세운 회사가 래티튜드


이런 전적으로 미루어 보아 현재 AID의 검열 지랄염병도 Alan이 주도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중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