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럭


오늘 박사 999는 지친 정신을 풀기 위해 여행을 떠니기로 하였습니다

*절대로 아미야 만들기 싫어서 온거 아님*

1시간 만에 도착

이 신비로운 섬은 무려 돌과 귤로 이루어진 섬이기 때문에 돌을 잘 알고있는 생물을 잡아왔습니다

예아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심상치 않았습니다

"가방좀 열어봐도 될까요?"

찔릴건 없지만 두려웠습니다

그리곤 머드락을 잡아둔 케이스를 열어보더니

"이거 만드신 건가요?"

"네-뭐"

"잘만드시네요"

"예..."

괜히 머슥해짐


안에있는 철사 빼기 잘했다

하마터면 비행기 타기도 전에 쓰레기통에 안착했을겁니다

잘했어 과거의 박사


비행기에서는 다키스트 던전으로 최대한 고통받고 도착했습니다


숙소 전망이 좋지는 않지만 밖에서 자는거 보단 좋습니다


1일차 아침 

배를타고 항해를 시작했습니다


마치 시에스타에 온것 같습니다

정제 원암이 매우 많습니다

하나 캐가고 싶네요 (※불법입니다)

혈족 친구도 잡았습니다


이 작은 생물은 바다가 얼마나 큰지 느끼고 있을겁니다

숙소 뒤에 있는 살비엔토

몇시간 뒤에 갔을때는 더 어둡던데

스즈란이 있나 봅니다 

디음날


 고대인들의 제단을 발견했습니다

켈시를 위한 돌탑

보카디를 위한 돌탑

제발 나와주세요


ㄹㅇ루다가 이 돌탑 세울려고 여행옴



마지막날 바다에 왔습니다 



제조소에서 뛰쳐나온 퓨어스트림과 쿠오라도 있네요 

신발에 박혀있는 돌맹이는 머드락한테 선물로 주겠습니다

드높은 천상이 보이네요


돌아갈 시간입니다


이날만 숲갔다 바다갔다 섬갔다 하루의 반절을 걸어다닌거 같습니다

마치 패트리어트를 등에 메고 다니는 느낌입니다


만족한것 같네요


내일 로도스로 돌아갑니다

빨리 침대에 눕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