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카페 끝자락에 연휴가 생겨서 와봤다

흑카 밀크티때도 대 흥행의 붕괴니까 이번에도 대박이겠지??

플라스틱 컵 예술!


굿즈 견본들이 쭉 있다

하지만 남은 물건은 없어보였다.. 

입구쪽에 여긴 나름 사진찍는 스팟인가본데

붕끄러워서 못찍음.. 

컬러 디자인은 듀란달이 제일 예뻐보임. 솔직히 말해서 최.강 이다

주문하니까 스티커도 줌. 

남은게 후카만 있더라. 너희들이 진정한 성능충이라면 이건 뭔가 잘못된거 아닌가 싶어. 

내일 당장 후카 오마모리 사라. 나도 샀다

주문하니까 주는 코스터. 

디자인 너무 귀엽게 잘 나옴

카페푸드에는 이렇게 귀여운 캐릭터들이 

아린 파르페, 리타 브라우니 였나. 

그리고 아이스티에 버블티랑 커피 한 잔 마시고 옴

위에 걸린 것들도 붕괴스러워서 좋음. 

휴일에 게임관련 카페 와서 게임하는거 넘 좋음.

원신 레진 처분이랑 낙원 대충 하고 나옴 ㅋㅋ


전장 100위컷하고서 쟁반맞는 친구는 못봤는데 벌써 맞고 쫓겨난거임??..

태피스트리 크기가 아주 좋아서 솔직히 갖고 싶더라..


바로 앞에 애니메이트있어서 뱅드림 구경하다가 지갑 다 털릴 뻔함.. 아야추는 진리다. 오늘 밤에 꼭 큐마이 플라워 듣고 자라


내일까진 카페에 갈 수 있다!

너희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