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1. 본인이 이미 노루윌 이상의 보스를 다닐정도의 스펙이었다
>좋음. 템값도 메소값도 많이 싸져서 주보 조금 돌리고 재획 조금 열심히 하면 복귀해서 템 하나둘씩 맞추는 재미도 있고 이것저것 편의성 개편도 많이 돼서 생각보다 편안할 것

2. 본캐는 있었지만 스펙이 높지 않다(노말스우 팟격수준)
>안좋음. 본캐 스펙 올릴만한 템을 뿌리는 시즌이 아니라서(이벤링, 코젬, 카르마유잠 17성잠 등등) 본캐 스펙업도 힘들고 유니온을 키우자니 유니온 특화 이벤트도 없음. 겨울 이벤트에 복귀하삼

3. 아예 본캐조차 없거나 새로운 서버에서 시작할 예정
>ㅈㄴ 안좋음. 이벤트 자체도 내용물 별 거 없는데다 뉴비들이 챙겨갈만한 보상도 딱히 없고 뉴비들이 잡을 수 있는 보스 결정석 가격은 점점 내려가서 스펙업조차 힘들어질 가능성이 높음. 마찬가지로 겨울 이벤트에 버닝섭에서 시작하삼

4. 그딴거 다 상관없고 난 이 게임에 현금 500 이상 꼴아박을거다
>ㅈㄴ 좋음 해방하는 사람들이 쓸모없는 템(아케인 무기, 22성 앱뚝 등)은 헐값에 팔아치우고 있는데 사는 사람이 없어서 가격이 똥값임. 원한다면 칠흑까지도 노려봐도 괜찮을 수준

5. 이런거 해당은 안되지만 그냥 메이플이 너무너무 하고싶다
>하셈. 보리차를 마시고 싶은 사람은 보리차를 마셔야 갈증이 풀리는 법. 남들이 아무리 힘들다 어렵다 해도 본인이 재밌자고 하는 게임인데 본인만 재밌으면 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