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일단 현실부터 봐라.

이 게임 사료 적은 편이고 무료연차따위 없다. 월정액만 사는데 캐릭 여러개 뽑겠다는 거 자체가 모순이다. 우리같은 좆과금은 항상 본인은 깔개이며 서버만 축내는 벌레라는 걸 받아들임으로 시작해야한다.

본인이 그게 용납이 안된다? 그럼 그냥 뽑고 싶은 거 뽑고 즐겨라. 이런 타입은 그냥 매순간을 즐기는 게 좋으니까.

정신승리 성공했으면 아즈사까지 숨 참는다.

이즈나 뽑아도 트로피 못먹는다고 생각하고,
하루나 조각작 된다고 울부짖어라.
아리스 뽑아도 떡상에 오래 걸린다고 합리화 시키고,
미도리는 관통캐 다른 거 쓴다고 생각해라.
카린은 이벤트에서 뿌릴 것이며,
체리노는 케세드 총력전까지 못쓴다고 자위해라
유즈는 구리니 넘기면 이후로 아즈사, 코하루, 수즈사, 수시로, 수히나, 수오리가 온다.

금딸하다가 치는 딸 한번의 맛은 채끝살 스테이크에 곁들인 와인 한 잔과 겨룬다.

우리는 그걸 느낄 수 있다. 참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