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유니크템 완성한 기념으로
제작기를 함 올려볼까 함
먼저 존나 고심하면서 도면을 그려서 뇌내망상을 풀가동해주고



와이어로 먼저 옵틱 플레이트 베이스를 따준 다음에

각 옵틱 종류별로 플레이트를 가공해줌

그리고 가늠자 가늠쇠도 만들어줌

아노다이징 맡기면서 슬라이드 샌딩도 했음

그 다음 측면 각인을 지우기 위해 측면을 연삭기로 밀었음
원래는 레이저 용접을 하고 밀링으로 깔려고 했는데
회사 동료분이 그러면 100% 휠 거라고 그래서
커피 두개에 흔쾌히 연마해주심

근데 각인을 다 지우진 못했다
너무 얇아지겠더라 ㅠㅠ
사문에서 딱 구조가공만 끝난 블랭크 슬라이드 팔아주면
커스텀하기 존나 편할텐데

그 다음 와이어와 cnc로 옵틱 마운트 자리 가공해줌


중간체크
이거 올렸을때 한 챈럼이 노즐 마빡 까서 공기 다 새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음
조립해보니 가스 존나 옆으로 새더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고정용 볼트 추가함

다행히 작동에 이상은 없더라
그 다음에 성능 좋은 챈 레이저공임 부탁드림

어우 이미 개쩔어효 ㅠㅠ
성공의 예감이 강력하게 밀려왔음!!


그리고 문득
뷉씨 앩 6초셋에 썼던 slr 맥웰이랑 범퍼를 달아주고 싶어져서
존나 가공해서 달아줌



그리고 마지막으로 슬라이드 세라코트 마무리해서
대망의 아톰 글록을 완성했음
화 글록 받고 9월 중순에 미친 상상 시작했으니
3달 넘게 걸렸네 ㄷㄷㄷ;;;
그래도 성공하고 나니 기분은 이루 말할 수가 없구만 ㅋㅋ
이제 다음 장기 프로젝트는 뭐 해볼지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다
다들 저녁 맛나게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