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시리즈:
주군없는 오치무샤 아줌마
오치무샤 아줌마와의 음탕한 생활




나는 한명의 아름다운 오치무샤를 아내로 두고있다.

이름은 '오보로' 지적이고 연륜깊고 기품있는 성인 오치무샤다.

조용한 그녀에게 먼저 프로포즈하여 연인이 된 후,
서로 사랑을 나누며 부부관계가 되었다.

커다란 고급여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여주인이자, vip만 상대하는 고급기녀로서 각종 접대로 대접하지만 오직 나의 자지만을 받아들이고, 음탕한 두 구멍만은 나에게 바치는 깨끗한 언데드 여성이기도하다.

그녀의 나이는 70대의 연령으로, 나와는 50세 정도의 나이차가 나는 아줌마 언데드. 거기에 오치무샤인 주제에 검사의 길을 진작에 버린, 축 처진 뱃살의 풍만한 몸을 출렁이는 폐급 아줌마이기도 하지.

그러나, 나는 그녀를 정말로 사랑한다. 그녀 또한 나를 진심으로 사랑하며 아껴준다. 그녀의 나이따위는 상관없다.
주름 하나 없이 부드러운 육체의, 성인의 매력을 풀풀 풍기는 오보로에 나는 모든 마음을 쏟을테니까...




"다녀오셨습니까, 주군.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다녀왔어요, 오보로 씨. 여관 운영 하랴, 집안일 하랴 고생이 많아요."

평소와 같이 퇴근하고 돌아온 나를 맞이해주는 오보로. 풍만한 장신의 몸을 예의바르게 무릎을 꿇고, 바닥에 머리를 숙이며 아들 뻘인 나에 대한 존경심과 충심을 보여주었다.

"저는 괜찮습니다. 주군과 어머님, 아버님을 위해 이 한 몸 힘쓰는 것에 예를 표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군께서는 이 늙은이를 종놈 부리듯이 사용해 주시면 되는 것입니다. 자, 그럼 주군... 평소에 늘 하던 그것을..."

오보로는 공손한 큰절을 마치고 나에게 그 푹신푹신하고 차가운 몸을 들이민다. 나를 내려다보는 사랑스러운 냉정한 무표정.

그래, 나의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하여 행하는 언제나의 그것... 이것을 하지 않으면 의욕이 전혀 생겨나지 않는다.

나는 오보로의 폭유 젖가슴과 칠칠맞게 내려앉은 뱃살에 손을 갖다대고, 강하게 붙잡아 주물럭거리기 시작한다.

"읏...! 아아... 기분 좋으신지요...? 이 늙은 시체년의 볼품없는 살집이 주군의 피로를 덜어준다면 얼마든지 이 펑퍼짐한 살집을 대령하겠습니다..."

탱탱한 죽은 살 속으로 파고드는 나의 손가락, 흡수하듯이 부드러운 살 안으로 빨려들어간다. 오치무샤의 이름에 어울리지 않는, 오직 남자를 즐겁게 해주기 위한 지방...
이것을 만지지 않으면 이제는 살아있다는 보람이 없다.

"아으응♡ 오보로 씨의 푹신푹신 쫄깃쫄깃 살 너무 좋아♡ 오치무샤인 주제에 단련도 안하니까 이렇게 되는거라구요~ 
언데드 오나홀 아줌마 사랑해♡"
"주군께서 좋아하신다니, 처음부터 검술따위 때려친게 지금 생각해보면 아주 옳은 선택이였던 것 같군요. 이런 주군께 전신 봉사하기 위한 몸을 손에 넣었으니까요."

기분좋은 살에 묻히며, 나보다 더욱 큰 키의 늙은 오치무샤의 미세한 썩은 구취를 즐기며, 축축하고 짙은 보라색의 입술을 탐한다. 다른사람들이였다면 코를 막고 인상을 찌푸렸을 역한 산송장의 악취. 
나에게는 달콤하기 짝이 없는 향수냄새나 다름없다. 그녀의 입이라면 음식물 찌꺼기조차 내 혀로 직접 긁어줄 수도 있지.

"으음... 아아...♡ 쮸우웁...♡ 흐으음...! 주군의 따뜻한 온기... 기쁩니다...♡ 주군의 달달한 침으로 부디, 늙은 오보로의 더러운 입을 씻겨주십시오...!"

츄릅 츄릅 울려퍼지는 생자와 언데드의 서로다른 기운의 침을 나누며 물소리를 울려 퍼지게한다. 서로의 목으로 흘러내려가는 음과양의 타액, 죽음과 생명이 몸 속에서 섞인다.

"하아아...♡ 주군. 그럼, 휴식을 취하셔야죠? 자, 들어가시죠."
"네에..."

침범벅의 입을 땐 오보로는 어머니처럼 상냥하게 나의 등을 토닥거려주며 어린 주군을 섬기는 가신이자, 현모양처로서 피로에 잠긴 나의 정신과 몸을 차갑게 불타는 애정으로 돌봐준다.

무거운 옷을 벗겨주고, 편하고 가벼운 옷을 입혀주며 땀에 젖은 속옷에 입을 맞추며, 자신이 나를 마음깊이 사모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보인다.

그리고 정성이 잔뜩 담긴 식사가 기다리고 있는 식탁으로 나를 인도한다. 

언제나의 진수성찬... 한정된 재료로도 이 정도의 만찬을 내놓을 수 있는 것을 보면 역시 큰 여관의 여주인이자, 기녀로서의 연륜은 헛것이 아니다.

그리고 그 맛있는 요리를 즐기는 나의 발밑에서... 더러운 자지를 입으로 청소하며 헌신한다. 자신이 확실하게 나의 밑의 존재라는 것을 내보이며...

-츄릅... 츄우우웁...♡ 쮸웁... 쮸웁...

"흥아아아...♡ 오보로씨...밥먹고 있는데 자지를 빨다니... 그, 그렇게까지 안해도 되는데...으히잇!"
"쮸릅... 쮸르으읍... 츄뽓♡ 
...오늘도 이 늙은년이 주군의 남근님을 접견할 수 있게 해주셔서 마음깊이 감사드립니다... 주군의 남근님의 존체의 부정을 씻어내는 것이 저의 역할, 그저 부정한 것들은 모두 제 뱃속으로 넘기는 것을 즐기기만 해주십시오."

나의 뜨거운 자지가 꿀물을 흘리며, 차갑고 부드러운 혀에 감싸지는 것이 느껴졌다. 음기로 가득찬 시퍼렇게 변색된 언데드 녀의 혀는, 생기를 갈구하는 게걸스러운 좀비처럼 자지를 구석 구석... 귀두 밑 더러움을 단 하나도 놓지지 않겠다는 듯, 부패한 냉기로 휘감는다.

-츄우우우웁...! 쀼르릇♡ 쮸우우웁... 쮸뽀♡쮸뽀... 퐁♡

"으흐음...! 흐으으음...♡ 응호옷...♡ 맛있습니다. 그 어떠한 것보다도... 주군의 탐스러운 남근님의 달달한 맛을 따라갈 수 없지요. 맛있는 것만 드시고, 좋은 것만을 들으며, 부정한 것은 모두 제게 주십시오...!"
"으읏...! 아하아아앙♡"

문어의 촉수와도 같이 자지의 머리 끝까지 휘감아 조인다.
강하게... 끈적하게... 큰 압박을 가하여 쿠퍼액의 분수를 만들어가며, 나의 사정을 갈구한다. 
아마 나의 자지에는 그녀의 썩은 구취가 배어버리겠지.

"으아아아♡ 그히이익...! 오보로 씨! 자지가 조여♡ 변색된 악취나는 언데드 혓바닥에 짜여버려...♡ 혓바닥 자국이 남하버려요오옥?!"
"크흠♡ 후오옭...?!"

-퓨르르르르르륵♡

나는 결국 부모보다 나이 많은 늙은 신부의 입에 정액을 싸질렀다. 꿀렁 꿀렁거리며 차가운 목구멍 안으로 들어가 넝실 넝실 헤엄치는 나의 정자들.
입을 넘어 콧구멍에서까지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는 오보로는, 그 정액을 귀중한 술을 마시듯이, 코에서 흘러나온 정액조차 놓질 수 없다 말하는 것처럼, 코에 들어찬 정액조차 추잡스럽게 빼내어 마신다.

"꿀꺽... 꿀꺽... 으읍♡ 우우읍...♡ 하아아...♡
귀중한 정자를 마시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군. 신선하고 생명력이 흘러넘치는 양기의 정수, 주군의 일부가 섞인 아기를 만들어내는 정자님들을 모두 탐욕스러운 위장으로 넘기다니... 이 얼마나 배덕적이고 반역적일까요?
아아♡ 뱃속에서 저의 살이 되가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우우...♡ 오보로 씨, 너무 음탕해요..."

오치무샤 아줌마의 냉담한 얼굴이 나를 올려다본다. 시퍼런 입 안, 내 묽은 정액이 얼마나 자신의 입을 채웠는지 입을 벌려 직접 보여주며 충성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나는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어주며 삼키는 것을 허가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정액을 과장스럽게 꿀꺽 꿀꺽 위장으로 넘기며 천박하게 트름을 하였다.

"꺼어어어억~♡
....후우, 주군의 귀중한 정액, 잘 마셨습니다.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트름을 천박하게 공개적으로, 살찐 뱃살을 팡팡 두드리며 주군께 추잡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것... 실로 비웃음받을 관경이 아닌가요... 검도 다루지 못하고, 운동신경도 없고, 그저 음탕한 살덩어리를 알랑거리는 것 밖에 못하는 추한 좀비... 그게 바로 저란 존재죠."

우아하고 냉정한 분위기의 귀부인인 그녀의 가장 큰 갭... 그녀는 오직 나를 즐겁게, 또 흥분시키기 위하여 일부러 천박하고 추잡한 몸가짐을 취한다.

나보다 한참 나이 많은 오치무샤인 그녀가 스스로를 비하하며, 더러움과 저열함을 연기해 보여, 주군인 나에 비하면 자신은 그저 저속하고 추잡하기 짝이 없는 늙은 암퇘지에 불과하다고... 나에게는 주군으로서의 우월감과 그에 대비되는, 살찌고 교양없는 아내라는 꼴사나운 유열감을 심어준다.

그런 천박한 그녀가 너무 사랑스럽다. 나에게 즐거움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스스로를 꼴사납게 만드는... 나에게 자신을 깔아뭉개는 매도를 바라는 그 정성이 귀엽다.

그리고 오늘, 나에게 항상 주기만 하던 그런 그녀에게, 나는 선물을 준비하였다.

"저기 오보로 씨? 혹시 택배 온거 있지 않아요? 커다란 물건이 왔을텐데?"
"아, 잠시 잊고 말씀드리지 않았었군요, 죄송합니다.
네. 분명 주군의 명의로 뭔가 커다란 소포가 와 있있습니다."

그러자, 오보로는 방으로 손살같이 달려가 커다란 박스를 질질 끌고 왔다. 그게 그녀의 것이라는 것도 모를테지. 그게 무엇인지 알게 된다면 그녀는 기뻐해줄까?

"여기있습니다. 주군의 물건에는 결코 손대지 않았으니 안심해 주시길..."
"아니, 이건 오보로 씨의 것이에요. 내가 오보로 씨를 위해 월급을 모아 산 선물."
"네...? 주군께서... 저에게 선물을...?"

오보로는 냉정함 속, 미세하게 동요하는 눈빛을 내비쳤다.
하긴 사회초년생인 새파란 녀석이 무슨 돈이 있다고 자신에게 굳이 선물을... 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

"...그런 일이 있으셨다면, 제게 말씀드렸으면 돈을 드렸을텐데..."
"아니요. 내가 번 돈을 써야 선물이지. 오보로 씨한테 돈을 받으면 선물이 아니죠. 남편이자 주군으로서 내 스스로 오보로 씨에게 작은거라도 주고 싶었어요."
"아...♡ 주군...♡"

내려다보는 그녀의 얼굴에 양손을 붙힌다. 날카로운 그녀의 눈매가 황홀하게 보인다. 아들뻘이나 다름없는 내가 스스로 없는돈을 긁어모아 선물한 것을 기특하게 여기고 있는걸까... 돈이 많은 그녀라면 얼마든지 구할 수 있는 것이겠지만, 나의 진심을 알아주는거겠지.

"그럼, 오보로씨... 소포를 열어주세요."
"네... 주군께서 제게 주신 귀중한 선물. 감사하게 받아드리겠습니다."

창백한 그녀의 팔이 움직여 커다란 상자를 뜯기 시작한다.
나 또한 긴장이 된다. 그녀라면 내가 무엇을 주든 감사하다하겠지만, 가능하다면 그녀가 감정이 드러날 정도의 반응을 보여주면 좋겠다.

"주군... 이것은...?"
"놀랐죠? 오보로 씨. 부디 마음에 들어했으면 좋겠네요. 오보로 씨와 굉장히 어울릴 것 같아서..."

그곳에는 마네킹이 있었다. 하얀색과 보라색을 위주로 한 화려한 장식의 갑주, 움직임을 둔하게 만드는 딱딱한 장갑보다는 천이 더 많은 도저히 무장용으로 볼 수 없는 그런 류의 갑주를 입은 마네킹...

그것이 내가 그녀에게 바치는 나의 사심도 섞인 선물... 이것을 사기 위하여, 8개월간 모은 월급을 몽땅 사용하였다.
나에게는 매우 큰 돈이다.

"아아... 아아아...♡"
"마음에... 드시나요?"

그녀가 반응을 보인다.
차가운 노란 눈이 빛난다. 그녀의 커다란 젖탱이에 손을 올린다. 그리고, 황홀한 눈으로 나를 바라본다.

"주군... 이렇게 멋진 선물을 정말로 저에게... 검의 길을 내팽겨친 불량한 늙은 오치무샤에게 이것을 입을 자격을 주시는건가요...♡"
"네. 부디 입어주세요. 비록 실전성 따위는 없는 장식용의 갑옷에 불과하지만... 오보로 씨에게 이보다 잘 어울릴 갑주는 없을 것 같아서... 부디 입은 모습을 저에게 보여주세요."

그녀가 감동한 것이 눈에 보인다. 훈도시 입은 가랑이에서 음탕한 구정물을 질질 흘리며, 늙은 오치무샤의 마음에 연심의 불이 타오르는 것을 알 수가 있었다. 하긴, 무사가 아닌 기녀의 삶을 걸은 그녀로서는 갑옷 따위 입을 필요도 없었겠지...

그러니 그녀라면 분명 이 음탕하기 짝이 없는, 밤시중 용도의 갑주라도 경애를 담아 경건한 마음으로 입을 것이라고 믿고 있었다. 
나의 마음과 눈을 즐겁게 해주기 위해서라도.

차츰 차츰 갈아입기 시작하는 오보로.
옷을 벗어 훈도시만 입은 육덕진 쓸모없는 살 투성이의, 언데드 아줌마의 탐스러운 육신을 드러내며 착용하기 시작한다.

커다란 어깨 장갑, 팔 토시, 치마형의 골반 갑주, 반쪽짜리 다리용의 커다란 장갑판, 흉부 가리개라고 봐야할지도 모를 천쪼가리, 화려한 장식 등을 착용해가며 그녀가 변신을하기 시작한다.

"다 입었습니다. 부디 봐주십시오, 주군. 어울리시는지요? 꼴사납지 않으신가요?"

오보로는 드디어 모든 파츠를 입고 탈바꿈을 하였다.
내 눈 앞에 있는 것은, 어느새 얼굴에 화장까지 마친, 장신의 경무장한 언데드 무사. 

아니, 단순히 무사를 흉내내는, 출렁출렁 폭유 젖탱이, 추잡하게 늘어진 뱃살, 순산형의 왕궁댕이를 무기로 가지고 있는 성인의 매력을 풀풀 풍기는 관상용의 오치무샤 아줌마였다.

"굉장히 잘 어울려요! 내가 생각한대로의 안성맞춤이네요. 역시 오보로씨에게는 이런게 잘 어울려요!"
"분수에 맞지 않는 주군의 찬사에 이 늙은 몸은 그저 황공스러울 뿐입니다."

물론 멋지거나 그런게 아니라, 추잡한 꼴림의 안성맞춤을 말하는 것이지만... 

폭유 젖통의 유륜조차 못가리는 젖가리개.
스커트 갑주를 집어삼키고, 늘어진 겹겹히 층이 쌓여 내려온 뱃살.
가랑이는 아예 그녀의 젖어버린 훈도시가 그대로 생으로 드러나는 상황...

솔직히 이런 천박한 좀비 아줌마가 오치무샤라는 것이 다른 오치무샤들을 욕보이는것이라 할수 있다.

뭐, 아름답고 미칠듯이 꼴리는건 부정할 수 없는 진실이지만,
난 이 육덕진 창백한 살집에서 이제 벗어날 수 없는걸.

"그럼, 오보로 씨. 한번 포즈를 취해보실래요? 다른 평범한 오치무샤들 같은 포즈를..."
"그럼, 부끄럽지만... 다른 강인한 오치무샤 분들을 흉내낼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는 휴대폰을 꺼내들어 사랑스러운 오보로의 포즈잡기를 찍는다. 내 보물이 될 훌륭한 모습들을 간직하기 위해서.

검을 뽑아 휙! 하고 내려치며 검을 겨누는 오보로.
표정은 냉정침착한 검사 그 자체지만, 그 포즈는 영 어색하다.
거대한 푸른 피부의 폭유젖탱이가 크게 출렁! 하고 요동치고, 하마터면 그 휘두르는 반동으로 검을 떨굴 뻔 하였다.

어쨋든 저장한다.

그 다음은, 허리를 살짝 숙여 발도를 준비하는 포즈.
두 덩어리의 젖탱이가 좌우로 흔들리며, 진자운동을 하며 살소리를 내면서 부딫히고, 뱃살이 접혀 3겹으로 접힌 창백한 뱃살이 두드러져보인다. 
그리고 엉덩이는 뒤로 쭉 빼서 뒤에서 보면 그 크기가 대단하다.

이것도 저장.

그리고는 겨드랑이를 보여주며, 머리 위에서 검집에서 검을 뽑으려는 포즈. 나름 섹시하게 다리를 꼬아 서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그녀의 교차시킨 두꺼운 굵은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물론 이것도 저장♡

이후에도 그녀는 여러가지 멋진 무사의 포즈를 취하였지만, 표정은 진지해도 그녀의 어설픔과 육덕진 살집으로 인해 웃음이 나올 뿐이었다. 나의 고간이 뜨거운 물을 질질 흘리며 팬티를 적시고 있었지만...

"어떠십니까? 나름대로 멋있다고 생각하는 자세를 취해보았습니다만? 역시 저 따위 아줌마의 멋있는 척은 볼품없을 뿐이겠죠?"
"아니, 아니에요! 정말 멋졌어요. 아무리 그래도 오치무샤인데 잘 어울렸다니까요?"

물론 거짓말... 웃음만 나오고 꼴릴 뿐이다. 그러나, 그녀에게 웃겼다고 대놓고 말하기는 좀 그렇고... 하지만 역시 그녀는 천박한 모습이 제일 잘 어울린다.

"감사합니다... 이 나이먹고 주군께 멋지다는 찬사를 듣다니, 정말 저는 너무 행복한 오치무샤입니다. 아무리 천박하고 추하더라도 멋지다 말씀해주시는 분이 주군이시라니..."
"아,아니에요... 제가 뭘... 오보로씨가 아름다운 여성이니까 그렇지..."

파이프 담배를 후욱 후욱 펴대며, 나에게 고개를 숙인다. 사실은 그녀도 알고있겠지, 이미 자신에게 평범한 오치무샤같은 무게는 안 어울리다는 것을... 어쩐지 그녀에게 갑주를 선물한게 미안하게 느껴진다.

"후우우... 하지만,"

내게 뿌연 담배연기를 뿜으며, 그녀는 나의 얼굴로 다가온다.
짙은 화장의 화려한 머리장식을 한 그녀의 얼굴이...

"역시... 저에게는 천박함이 가장 잘 어울리죠...? 후훗...♡ 주군께 단순히 봉사할 수만 있다면, 그 어떤 추잡한 몸가짐도 할수 있는 최저의 변태 좀비녀... 저도 그것이 제 장점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녀는 그렇게 자기자신에 대한 고백을 하며 나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어 주고, 내 눈앞에 선다.
역시 그녀도 알고 있었구나...

그녀는 갑자기 가랑이를 크게 벌리고, 스모를 하는 듯한 천박한 포즈를 취하였다. 거대한 젖탱이가 서로 부딫히며 그 크기를 과시했다.

"저 같은 년은 결국, 그 어떤 과격한 행위도 받아들일 수 있는 언데드 육변기. 발밑에 머리를 조아리고, 훈도시를 펄럭거리면서 우스꽝스러운 변태춤을 출렁거리며 춤추고, 아첨이나 떨며 더러운 구멍을 헌상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제가 검을 들고 설쳐봤자, 손쉽게 포로로 잡힐 뿐일테지요."

....나의 그녀가 포로로서 묶여 어두운 지하실로 끌려가 고문당하는 것이 머리속에서 그려진다. 언데드이기에 그 어떠한 심한 짓도 가능한...

"...주군, 제가 적들에게 사로잡혀 모진 고문을 당하는 모습. 원하시나요...? 보고 싶으신가요...?"

꿀꺽... 침이 목을 타고 넘어간다.
이미 나의 자지는 터질듯이 열을 뿜으며 커졌다. 그렇다면, 답은 이미 나와있지...





"하아... 하아... 하아... 크읏...! 아무리 네녀석이 나를 고문한다할지라도, 나는 결코 주군을 배신하지 않는다! 어디 입을 열게 해보려면 해봐라!"

무장상태로 밧줄로 포박당한 늙은 오치무샤 오보로. 아무리 꼴사나운 몸이라 할지라도 주군에 대한 사랑과 충성심은 절대적, 그 어떤 능욕을 당해도 배신하지 않는다.

젖가슴과 뱃살을 귀갑묶기로 포박당하여, 매듭과 매듭의 사이에서 모인 풍만한 살들이 벌집 안의 통통한 애벌레처럼 빠져나온 추잡하고 야한 모습을 보인다...

이제부터 그녀는 기밀정보를 내뱉을 때까지 모진 능욕을 당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주군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에 정신이 무너져내려, 울부짖기만을 계속하는 산송장의 불사돼지로 전락하겠지... 늙은 오치무샤의 말로는 매우 처참할것이다.


...라는 내용의 플레이를 우리는 하고 있었다.

나는 포로로 잡힌 그녀를 고문능욕하는 비열한 적을 연기하며 그녀를 범할 것이다.
단순 복장의 차이로 이렇게 색다른 맛을 즐길 수 있다니...
그녀에게 내 사심을 담은 선물을 한것은 정말 잘한 일이라고, 지금도 나는 훌륭한 선택을 했다고 생각한다.

그녀의 연기력은 그야말로 훌륭한 연기자의 영역,
기녀로서 vip 손님들을 위한 접대로서 연극판을 뛰었기에 그녀의 실감있는 연기력은 보장된다. 나 또한 그녀와의 역할극 섹스를 많이 맛봤으니 잘 안다.

그렇기에 아마도, 나는 그녀의 소름돋는 교성을 들으며 하루종일, 그녀의 모든 구멍에 내 정액을 쑤셔넣을 것이다...



몬갤에서 썼었고 지금은 아카이브에 있는 70대 기녀 오치무샤 아줌마와 20대 주군의 천박하고 추잡한 이야기 시리즈

갑자기 꼴리면 가끔씩 간단하게 올려보려고
보추떡밥 돌때 잘못 올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