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은 먹고싶고
집에 선물받은 일반김이 너무많아서 김밥용김 사기가 부담스럽더라
그래서 챈에 질문했더니 2장겹쳐쓰라길래 오늘 해봤음
밥은 다진채소에 볶았고 속은 청상추 불고기 고추 구운마늘
밥 너무많이들어가는거같아서 최대한 적게넣으려고 노력했음
2줄째 싸고나니 고기가 부족해서
지난번에 쓰고남은 소시지를 썰어서 대충 볶아옴
딱 사진에서 고기만 소세지로 대체했다
완성
소스도 간장 마요네즈 와사비 등등 섞어서 만듦
3줄쌌는데 내가 썰면서 좀 먹었음ㅋㅋ;
근데 일반김 두장 겹치니까 옆구리는 안터지는데 썰기가 ㅈㄴ 힘들더라
안그래도 밥 적어서 모양잡기힘든데 썰기도 힘드니 좀 그랫슴
그래서 모앙이 좀 망가짐 ㅎ
반찬은 예전에만들어놓은 장조림
곤약짱좋아
냠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