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작업에 이어 도색을 진행했습니다.

또한 고증대로 만마전 엠블렘을 데칼로 박아 넣었는데

엠블렘 직접 제작해 넣은거라 그런지 데칼만 눈에 들어오네요.









내부 재현에도 페인트같이 하얗게 칠해봤습니다.

포탑 내부는 제 실수로 칠하지 못했습니다.

궤도가 정말 고생했는데

궤도 조각부터 기동륜까지 전부 재설계해서 이번에야 말로 완전 가동식으로 작동할 수 있습니다.

전차 모델링이 가장 어려운게 궤도지만 그만큼 수치에 딱딱 맞아 떨어져 나오는 궤도가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해당 프라모델의 조립설명서 입니다.

표지같은 경우 블루 아카의 기술노트의 그것을 그대로 가져와 작업했습니다.


내부 재현 모델인 만큼 부품 수가 많아

최대한 보기 편하게, 이해하시기 쉽게

작업하려 노력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업에 사용된 툴은 라이노7, 키샷11, 일러스트레이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