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전부터 해서 반바반 선수에게 크게 복수하고

이전부터 교류하던 일본쪽 나고리유저 무기 선수랑 최종 결승.

나고리 한일대항전 같은 느낌으로 하면서 나고리 미러전이라 시큰둥한 사람들한테

어찌저찌 합이 맞춰져서 큰 웃음 주고 실속도 챙겼다.

직장 다니면서 워낙 힘들다보니. 성적낼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승자조 결승에 이르러서 입상권 들어갔다고 만족해하면서 크게 부담가지지 않은 거랑

몇몇 사람들 와서 응원해준게 크게 와닿은 것 같다.


이번 달 최고의 플레이어. 나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