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트레 꽃을 곁들인 연어 산딸기 식초 5방울 매우 맛있더라.



엉트레에 곁들인 화이트 와인.  이 지역 소규모 생산품인데 굉장히 맛있었음. 





스테이크 후추 소스. 새싹채소 곁들여서 같이 먹으니까 아주 맛있었다.

근데 나 A point(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Bien cuit(웰던)로 해주셨음. 나만... 시발끄..




메인에 곁들인 와인인데. 나는 좀.. 흠.... 별로였다.




후식  사과 셔벗 + 사과 리큐르.

굉장히 맛있었다. 상쾌하고 소화되는 느낌이 좋더라.


자정 넘긴 12시17분

오른쪽부터 까망베르, 에멘탈, 브리 치즈.

젤 좋아하는 까망베르만 빨리 후다닥 해치움.



디저트 아직이다... 추가예정



새벽 1시30분 디저트.  웨딩케익 잘랐다.

우리친구 그룹중에 파티시에 있는데 그쪽업체에 맡김. 대충 나중에 한조각 먹었는데 난 걍 단거를 싫어해서 몇 입 먹고 그만먹음. 맛있긴하더라.






아침에 간신히 독감기운 가라앉고 아직도 목부어있는데 새벽 늦게까지 춤췄다.  살려주라


암튼 결혼하는 친구 축복하고 끝냄

(새벽 2시에 커피나와서 그거 마시고 도망쳐 나옴. 일정은 5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