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통제 도와드리고
14대인가 16대인가 힘으로 기어 N으로 바꾸고 이동시켜드리고

ㅅㅂ 렉카새끼들 이동에 10만원을 받길래 그냥 내가 가서 싹다밀고옴 양심 시발 안톤애미 따라간건지 어디갔노



이거 글 적는게 1시20분인가 했는데 적다가 중간에 차량통제 하러 뛰어가서 지금적음 아무튼 경찰분 오셔서 집간다


우산 없이 1시간 반동안 서있더니 옷 다젖었네 모자도 젖었고

우산은 길바닥에있길래 고장난거라도 긴빠이쳤음

ㅅㅂ 안에 물집터지고 이래서 아프다...


애기 업고 물건너다가 울던애기라 콧물 닦아도되녜서 닦으라고함

그래서 등개끈적해서 혼났노ㅋㅋㅋㅋ


지금 엄마 걱정하시길래 그냥 친구 좀 도와주고왔다고 구라핑찍고옴 ㅈㅅ...


등짝에 패션인데 우연의 일치로 형광띠라서 반사가되길래 사람들이 공무원인줄알고 도와달라고하고 욕도해서 그냥 가서 도와드리고만옴ㅇㅇ 욕은 뭐 정떡 별거 다듣고



아무튼 셀프 축하하는 의미에서 배썬더 아케 돌리다 잠

지랄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