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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월전에 핸드가드를 구입함

나는 당연히 그 핸드가드를 구입할때 그 핸드가드셋에 들어있는 장착의 필요한 파츠들까지 같이 보내주는줄 알았음 애초에 그게 없으면 장착 자체가 안되니까


거래할때 내가 택배비 같이 입금 준다고 하고 택배비 추가로 입금했음


근데 판매자가 확인했습니다라고 해놓고 착불로 쳐 보냄


받고나서 바로 장착은 안하고 현 세팅 질리면 바꿔주려고 묵혀놨다가 3일전에 바꾸려고 보니 장착에 필요한 파츠들이 없는거임


그래서 판매자한테 연락해서 이거 파츠들이 몇개 없는거 같은데 확인 가능하냐 물으니 있다고해서 필요하다고 달라고 하니까 다른 물건들까지 끼워팔기를 시전함


볼트를 사면 아웃바렐을 공짜로 준다는거임 그래서 볼트 산다고 하고 원래 필요했던 물건들까지 다 고르고나니까


"핸드가드 장착 관련 용품은 어떻게 하실래요?"

이러는거임 ㅋㅋㅋㅋ 시발 존나 얼탱이 없었는데

침착하게 얼마에 팔거냐고 물어봤음

근데 그걸 만원에 쳐 판다고 함

어차피 없으면 장착 안되니 산다고 했는데

갑자기 박스 크기 맞는거 없어서 아웃바렐 빼고 보낸다고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신 스틸 로딩노즐 보내준다고했는데

그딴게 어딨음 받고보니 플라임

스틸이랑 플라도 비교를 못하나 봄


오늘 받아보니까 정작 장착에 필요한 파츠는 없고 뭔 개 ㅈ같은 나사랑 관련없는 파츠들만 있는거임


판매자한테 다시 컨텍하니까 뭐 자기는 분해하고 남은 파츠 모두 보낸거다라고 해서 유튜브 링크 주니까 그제서야 아 저 파츠 있다라면서

"택비 5000원 주면 보내준다" 시전

여기서 개빡침 ㅋㅋ


왜 니 실수 때문에 내가 택비 4번에 만원을 더 내야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