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직원밥은 시켜 먹고 남은 치킨을 재활용 하기로 마음 먹어서 블랙라벨 크리스피 치킨 4조각을 가져옴.




느끼함을 잡아줄 양파를 얇게 채썰어준다.



소보루 계란 대신 스크램블 에그를 할 예정



대충 휘젓휘젓



식은 치킨은 기름에 다시 튀긴다.



밥에 재료




한입 크기로 썰은 치킨도 얹어주자





대충 오코노미용 마요와 소스를 퍼붓고 파슬리로 마무리


반숙 스크램블 에그가 부드러움을 책임지며 섞어도 너무 

뻑뻑하지않게 해주고

채썬양파가 느끼함을 잡아주니 먹을만 했음. 


직원식은 식당의 복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