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신인섭 기자= 찰장군이라는 별명을 가졌던 찰리 아담이 은퇴를 선언했다.

아담은 21일 개인 SNS를 통해 "나는 지금이 선수로서 은퇴를 선언할 적기라고 생각한다. 운이 좋게도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밤이 열리는 레인저스에서, 블랙풀 주장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승격을 하고, 유명한 리버풀의 셔츠를 입고 리버풀 팬들 앞에서 골을 넣으며, 스토크 시티에서 클럽을 승격시켰다"고 은퇴를 선언했다.

은퇴하시는군요 ㅠㅠ

그립진 않을 것 같지만 응원합니다.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