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게임사의 아이러니임
노동법의 발전과 노동자들의 의식 개선에 따라 노동의 가치는 날로 높아가는데
게이머들의 기준은 개발자들이 갈아넣어지던 시간에 들어가있을수밖에 없음
양측 모두에게 안타까운 시점임
이게 해결되려면 경영진이 많은 부분을 포기해야되는데
그런 세상이 올까? 모르겠다 ㅋㅋ
난 개발진과 게이머의 사이를 두고 말한 거기 때문에 님 말은 내 말과는 조금 다른 결임
개발진과 게이머가 둘 다 만족하려면 경영진이 포기해야 되는 게 있다 이게 내 말임
근데 우리나라 포함 대부분의 국가가 자유시장경제이기 때문에 경영진이 어느 정도 포기한다는 말은 꿈같은 일이지
전세계를 통틀어서 보면 몇 업체가 있을 수 있긴 한데 극소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