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ㄷㄷ

근데 고거는 날탄 훈련을 안할 이유라기에는 노인 잘못 아닌...?

하여간 들어가지 말라는데 가는 노인들이 꼭 있다니깐

돌아가신건 안타까운데 사격장에 들어간게 잘못인거같은데

그니까 왜 대포 뻥뻥 쏘는 곳 와서 잡초나 캐고있노

하지말라는데도 기어이 하는 틀딱이 문제 아닌가

애초에 사격장에서 나물캐는게..

사격구역에 들어간게 잘못이지

사격하는데 기어드간놈이 병신 아닌가

할배가 자연사하려고 왔노

아니 저기 기어들어간게

저거 실전에서도 존나 위험하겠는데

이탈피 문제가 젤 크긴 한데 포 수명이 너무 빨리 줄어드는것 같음.. 탄두 자체도 문제인게 피탄지 청소하러 주기적으로 가지만 모래더미 깊숙히 박힌 탄두 제거하는거도 보통 일이 아니거든

예전에 상무대에서 전차포사격하다 민가로 날라간일 있지 않았나

사격장에서 납가루 먹고 자란 나물이 그렇게 좋나

위험한줄 모르고 막 기어들어갔다 뒤지면 국가탓

우린 훈련장 표적지 여건때문에 날탄 못썼는데 진짜 다양한 이유랑 사례가 있었네

고려장이 아니라 사격장이었네

자연사

거길 왜 들어가노 하아

ㅣ친 진짜

왜 기들어가지 말라는데 들어감?

저게 근데 부바부 일껄? 우리는 훈련에선 날탄 쏘더라

근데 고폭탄에 맞았으면 고폭탄 금지겠네

자대 배치받고 상황병 근무 배우고 있을때 고전파로 날라오는거 보면 민통선 안쪽에서 불법으로 나물캐는 민간인 할배 할매들 존나 많음 진짜

우린 날탄을 더 많이 쐈는데

실탄사격할때 날탄안쏘면 고폭탄같은거 쏘는거 아님? 이탈날라와서 살가능성이라도 있는거 확실하게 끝내버리려고그러노

날탄 쓰긴 할껄? 이게 4개월 전 뉴스임
https://www.youtube.com/watch?v=GYnb8X-ipYE

날탄을 안쏘는 이유는 날탄의 탄자지름이 30mm이내인데다 탄속이 음속의 6배에 가깝기 때문에 현재의 쌍안경들고 육안으로 직접 탄착군을 확인하는 시스템으론 식별이 불가능에 가까워서 안함 전차의 주력탄종이 날탄이니 전방부대에선 수차례 날탄으로 사격훈련을 하려는 노력이 있었으나 사격하는 시간보다 탄착군 확인하는 시간이 더 오래걸려서 다들 한번 날탄사격해보면 학을 떼고 안하게 됨

그래서 사격전에 산 전체 빵빵들리게 사이렌도 울리고 방송도 하는거네

그럼 날탄 아니면 멀 쏴? 날대탄?

사격장에 아무도 안들어가니까 나물이 좋았거나 많이 있었나보네
근데 그 넓은 범위에 분리된 날탄에 맞아죽을 확률이 얼마나 될까
할배.. 운도 없으셔라

그런 사례도 있는데 내가 듣기로는 날탄이 겁나 비싸서 그렇다함
 대탄이 표적지 철근 맞춰서 표적지가 말그대로 폭8한것도 보고 예광 물질이 산으로 튀어서 화재난것도 봄

좀 들가지 말란곳은 들가지 마라.. 중국인같이 죽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