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스템 설명이 없음

스파6도 첫 트레일러에서 시스템 설명하는 글자도 없었는데 뭔 개소리임?

이게 철권8의 진 대캔처럼 보이는 기술

트레일러중 이런 기술은 딱 한장면만 나옴


이게 문제가 진의 기술중 일부인지 공통 시스템인지 모름


스파6는 처음에는 제이미가 드라이브임팩트를 씀

여기까지는 제이미의 기술인가?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뒤에 류와 춘리 다른캐릭으로 누구나 쓸 수 있는 공통시스템입니다 라고 강조 해줌


즉 트레일러만 봐서는 저게 무슨 이름인지 어떤 성능인지 알수는 없지만 "공통 시스템"인거는 알수 있음


2. 다음세대로 넘어가면서 변화한점

길티기어 xrd 트레일러

기존의 2D 스프라이트 방식에서 3D를 활용해 2D 처럼 보이는 부분이 적용되었다는걸 강조하기위한 인트로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마찬가지로 3D를 활용한 방식인걸 보여줌 다만 여기서는 이전과는 다르게 이런게 가능합니다 느낌으로 추가된 시스템들을 하나씩 보여줌

대표적으로 월브레이크 같은경우


물론 철권도 우리가 미처 알아보지 못한 신규 시스템을 트레일러로 보여줬을 수 있음


하지만 스트라이브 트레일러의 경우는 인게임 시스템 설명만 간략히 보여주기 때문에 이런게 바뀌었구나 집중할 수 있음

철권의 경우는 스토리컷신으로 추정되는 영상이 중간중간 들어가고 카운터또는 레아 연출이 섞여서 정보를 해석하기 어렵게 느껴졌다고 생각됨


최소한 넘버링이 바뀌는 차세대 게임이라면 이런부분에 신경써서 사람들이 

철권8에서는 어떤게 가능해질까 기대한 부분을 충족시켜줬어야한다고 생각함



3. 보여주기식 트레일러

시점만 봐도 일반 대전상황이 아닌 아예 다른시점에서 찍은 영상

이러면 인게임 영상이 아닌 엔진트레일러라고 불러야함

대전상황에서 진짜로 상단회피 하면 앵글이 저렇게 돌아가면 모르겠지만

100% 저런 앵글로 보여줄거 아닌거 알기에 그저 보여주기식 트레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