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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수원에서 교육받는데

여자교육생들은 밤길 위험하다고 바로옆 호텔에 배정

남자교육생은 멀리 돌고돌아 허름한 방 하나에 4명씩 몰아넣음.



2. 여자동기 2명이랑 같이 발령났는데

내가 남자라는 이유로 여자들은 꿀빠는 총무팀 배치

나는 악성민원 체납자 담당으로 배치받음



3. 직원들끼리 돌아가면서 당직을 서는데

주말당직은 여직원들 위험하다고 여자는 다 빼줌



4. 서고 정리할때 편철 옮기는데

여직원들 옮기다가 무겁다고 자꾸 떨어뜨려서

9급 남직원들한테만 시킴. 물론 남자한테도 개무거움.

땀 뻘뻘 흘려가면서 다 옮기니까

여직원들이 먼지털이 들고와서 3분 먼지털고 끝



5. 신규 여직원이 들어와서 관사 배정해줌.

그런데 1주일후 기존 남직원한테 관사교체 명령 내려옴.

이유인 즉슨 여직원 관사가 좀 멀어서 밤길 위험해보인다고...

덕분에 여직원 관사는 걸어서 3분

남직원 관사 새로 마련해줬는데 근처에 매물 없어서

옆동네 버스타고 가야하는 곳으로 마련해줌;;



6. 직원 상호평가 할때 이상하게 여직원들이 점수가 높음.

알고보니 여직원들끼리 순환 밀어주기로 (A→B→C→D→A...)

지들끼리 서로 최고평가 점수 밀어줌.

그냥 묵묵히 일하던 남직원들 의문의 평점 쪽박행...





현직이라면 다들 공감하겠지만

공무원사회 모든 보빨의 근원은

50~60살 좆팔육 6급계장 이 씨발새끼들임.

사실 이새끼들만 아니면 이렇게 보빨문화 형성될 일도 없음.

평판이 좋든나쁘든, 일을 잘하든못하든 , 성격이 천사같든지랄같든

전부다 보빨러들임.

지들 젊었을땐 여직원들 막대하고 희롱했으면서

다늙어서는 딸내미같다고 우쭈쭈쭈~ 씨발ㅋㅋㅋㅋ



국가직도 이정도인데 좆방직은 얼마나 더할까ㅋㅋㅋ

씨발 억울한일 더 많은데 글쓰면서 화딱지나서 더 못쓰겠다.

남자라서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