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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한테는 1000원 5000원주고 나크니까 10만원씩 뜯어가려는 친척 있었는데 오늘 드디어 퇴치했다

원래는 안주면 내가 아니라 우리부모님께 지랄해서 꾹 참았는데 이번에 나만 내려가는 김에 참교육 하기로 함

오늘도 어김없이 애들 데려와서 나한테 세배하게하고 돈내놓으라 하길래 모범을 보이라면서 나도 똑같이 세배하고 돈달라고 함

그러니까 똥씹은 표정되더니 이번에는 첨으로 10000원 주더라 ㅋㅋ

그거 받아서 바로 옆에 둔 다음 애들한테 다시 세배 하라 하고 그 돈 그대로 돌려줌

시발롬 지가 준게 있으니 암말도 못하는데 얼굴 썩는게 보이는게 꿀맛이네

이따가 꼽주면 저번에 땅 뺏어간거가지고도 꼽줘야겠다 시발거 부모님 등쳐먹고 땅뺏어 간것도 모자라서 그아들 등골까지 빼먹을 거냐고 동네방네 소문 다내버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