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들은 갑자기 되도 않는 스포츠 기사 하겠다 그러는데,

알고지낸 동네 아저씨들은 말리긴 커녕 바람넣고 있고,


그냥 조용히 살려고 다니는 회사에선 존나게 쪼아대고

놀러온 친구놈은 옆에서 겁나 깐족대고 있음


지들 대빵급이랑 조금 아는 사이인데 조카들이랑 자기 협박하려는 아머레스 아무개들은 덤



이렇게 보니 진짜 보살이었네 싶음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