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히는 너나해 개새끼야!!!!!!!!


"왜 갑자기 급발진이야? 적당히 해 던붕아!"


 내가 할 게임이 없을 때 추억을 만들어준 건 뭐였지? 


'안톤레이드'



아무도 같이 할 친구가 없어서 혼자 게임했을 때 유일한 친구가 됐던 존재는?


'28호'



내가 리셋당하고도 다시 던파를 강렬하게 불태우게 만든 사람은?


'윤명진'




남들 연애할 때 외로운 나에게 사랑을 알려준 그녀는? 



'엘븐나이트'



 재미도 뭣도 없는 내 인생에 재미를 찾게 해준 건? 



'이스핀즈, 개전, 바칼 레이드, 차원회랑'



 내 인생에 의미를 부여한 것은? 



'던전앤파이터'


다시는 나와 나의 캐릭터들을 무시하는 발언을 하지 말아라!!!!!!!

"김던붕! 너 지금 타게임 디렉터분한테 말하는 태도가 뭐니! 당장 죄송하다고 하지 못해?! 하여간 이놈의 게임은.."




 안되겠다! 



 체인!!!!!!!!

 

스트라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