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시기에는 이벤트링을 안 준단 말이야? 

이벤링은 주년, 추석, 방학 같은 메인 이벤트에서 뿌리지 후속 이벤트에서 뿌리진 않음

그니까 강원기 입장에선 이번에 이벤트링은 안 줄 수도 있었는데 무려 선심써서 푸는 거임.


당연히 '공짜'로 푸는 거니까 얻을 수 있는 양은 쥐꼬리만하게 설정해두고

왜? 안 줄 수도 있었는데 특별히 주는 거니까.


수급량 씹창난 이벤트를 유저가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전혀 생각 안하고

"아니 원래 이 시기에는 이벤링 안 뿌리잖아. 근데 왜 줘도 지랄이지?한개라도 얻어가면 이득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 거임


유저들은 기존 반지 코인샵 이벤트랑 비교해가면서 수급량 너프됐다, 코인 가격 전체적으로 올랐다 

당연히 불평할 수밖에 없는데 유저가 어떻게 생각할지는 전혀 생각을 안하고 낸 거 같음

슬라임 익성비 때도 이런 식의 불쾌한 경험이 똑같이 있었는데 이새끼들은 게임을 안 해봐서 이런게 얼마나 좆같은 부정적 경험인지 모르는 건가? 


진짜 싸이코가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