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의 차이가 느껴지십니까?

대신 그만큼 책임을  저야하자늠 ㅋㅋ

군인에 진심인 나라 VS 군인을 벌레로 보는 나라

우리도 연합훈련 한다고 걔네가 친 텐트에 같이 들어가서 훈련 뛰었는데

월급은 미국 인당 평균소득이 두배인거 감안해야

카투사였는데 알게 모르게 미군들 봉급표 존나 봤는데 원사 세전 월급 달에 10000달러 넘음 대위들은 7000~8000달러 이랬던거같음

사촌형이 미군 중위때 월 천만원 받았음

느그나라 기재부가 예산 좆같이주는게 좀 큼 ㅋㅋ

미국이니깐 저게가능한거더라
난 영국애들이랑 훈련해봤는데 밥 진짜 더럽게 맛대가리 없었음
한국 짬빱이 좆같다고 하지만 걔들은 급식 민영화인가 해서 곰팡이 핀 빵에 딸기잼 주고 우유도 상한거 줘서 진짜 깜짝놀랐음

대신 미군은 언제든지 실전배치 될 수 있으니까

개인적으로 미군이 개쩐다 생각하는 분야가 전투장비가 선진적인것도 있지만 전시 군수분야랑 지원능력이 어느 국가도 따라가기 힘들다는 부분인듯
지구 반대편으로 수만명을 파병보내도 어케든 군수지원 해결해버리자너

ㄹㅇ 통신이 제일 중요한데...
설마 아직도 쌍팔년도에 쓰던 안테나 가방메고 다닌다는거 보고 ㅈㄴ 놀랐었음
그거 통신 터지는거 복불복이라던데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국도 옛날엔 군인을 예산 쓰는 밥벌레 수준으로 알고 의회에서 매번 예산 줄이려고 들어서 쪼들리던 시절이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