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화 생각은 하지 않고 쓴 글 입니다. 첫 작 이기도 하고 노벨피아 시스템을 몰라서 15일 넘어서도 계속 자유에서 연재했습니다.
태그와 소재도 딱히 유입을 끌어 당길만한 것도 아니구요. 

플러스에 가보라는 댓글이 있어서 한번 해보자는 심정으로 신청했습니다. 선작은 100 초반이였구요.






첫날 성적입니다. 최신화가 70 정도였고 기억으로는 신작탭 100위에도 들어가지 못했어요. 그래도 이탈이 생각보다 적은거 같아서 계속 도전했습니다. 최신화 조회수도 5나 증가했잖아요? 연재 동안 제가 본 건 최신화 조회수 딱 한 개 입니다.
오늘은 그전보다 5나 늘어났으니 내일은 얼마나 늘어날까 생각하면서 글을 썼네요.


   









플러스를 신청한 지 약 한 달 뒤 찍어둔 지표입니다.


최신화가 무려 535까지 상승했습니다. 전날 조회수도 거의 700에 가깝요. 다만 신작탭에 있 기간 동안 탑 100에 등반하지 못하면 폐사한다는 글을 많이 봐온지라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할 수 있는 건 꾸준히 연재하는 것 뿐이라 매일 연재 했네요.   



  
이게 방금 찍은 사진입니다. 저도 폐사할 줄 알았는데 어떻게든 살아남았고 가끔 탑 100 빈집일 때도 들어가더군요.




  

제 자유연재  일일 조회수입니다. 진짜 처참하죠? 심지어 이땐 방학이었는데도 조회수가 이랬습니다.



 
최근 제 일일 조회수 입니다. 들쭉날쭉 한 부분이 있긴 해도 차츰 성장하고 있습니다.


자유에서 유입이 너무 없고 성적도 안 나온다고 플러스 신청이 망설여지셔도 일단 플러스는 가보세요. 물론 태그와 소재에 따라 유입이 천차만별이긴 해도 자유와 플러스는 확실히 독자 구성이 다릅니다. 그러니 일단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