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라이브

오픈게임 나갔을때 생긴 임.

당시 팀원 7명과 함께 참석했는데거기서 제일 연장자였던 형님에게 일어났던 사건.


형 나이는 40중반에 서글서글하고 초면 구면 가리지 않고 꼬박꼬박 존칭,존대하시는 젠틀맨임


작은 방 안에서 교전중에  형이 상대를 잡은 상황

좁은 방에서 피탄된거니까 아플수도 있겠다~

생각한 형이 상대에게 다가가 

괜찮으세요?” 물어보는 동시에 상대가 





!!!!!!  씨!!!발!”







을 서두로 형 면전에 개쌍욕을 시전하기 시작함;

쌍욕빌런의 나이는 외관상 20초중반 정도로 보였음

아니 그냥 나이를 떠나서 게임중에 총 맞았다고

눈 뒤집어져서 이렇게 쌍욕하는 새끼는 이때 처음 봤다;

 

미친놈이 고래고래 욕을하니 주변 사람들은 뛰어가서 상황파악하고 말리고머리 끝까지 화가  형은 그대로 짐싸서 바로 귀가. 2년넘게 같이 겜뛰면서 이 분이 화내는걸 이 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봤음.



욕하지 말라고 제지 후에도 쌍욕빌런은 이후 진행되는 라운드에서도 전사 할때마다 씻팔씻팔 옹알이를 멈추지 않았고, 결국 겜끝나고 인상착의 필드에 말해서 필드벤 해달라고 건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