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1 버전 기준으로는 양자 파티는 구성이 불가능해서 속성이 겹치지 않는 캐릭터들로 파티를 짜야 함

그러다 보면 약점이 딜러 속성이 아닌 이상한 속성으로 튀어서 불편했던 적이 있을거임

현재로썬 은랑으로 파티 어케짜야 함? 이라는 질문에 맞춰 글 써봄

결론부터 말하고 가자면 미리 파티 구성을 하는게 아니라 몹 약점을 보고 은랑을 끼워넣는게 편함



은랑의 전투 스킬은 파티 구성원의 속성 약점을 이미 지니고 있다면 적이 가지고 있지 않은 구성원의 ‘새로운 약점을 부여’하는걸 우선시 함




적의 약점을 보고 제레-은랑-웰트-백로로 파티를 구성해봄

적이 허수와 번개 약점을 지니고 있으니 은랑이 전투스킬을 쓴다면 양자 약점 부여가 확정임.


역시나 양자 약점이 떴음.


근데 제레 거르고 경원 뽑은 사람들이나 제레가 없어서 다른 딜러를 쓰는데도 은랑을 쓰고 싶은 사람들이 있을거임

그런 사람들은 ‘양자 약점이 있는 적’위주로 파티 구성을 하면 편함


대표적으로 정원 15층 쿠쿠리아가 있음.

파티 구성은 양자(은랑)에 쓰고픈 메인딜

나머지 두 서폿 자리는 적 약점에 맞게 가져가면 될듯

본인은 단항-은랑-백로-불척자로 밀어봄


적이 양자 번개 화염 약점을 가지고 있으니 은랑의 약점 부여는 무조건 바람이 됨.


역시나 바람 약점이 떴다


은랑 뽑고 나서도 불편했거나 파티 구성 어케 해야 좋을지 모르겠는 사람들은 적 약점 잘 보고 쓰도록 하자

의외로 양자 딜러가 아니더라도 은랑은 사용처가 많을것 같음

이미 알고 있었으면 ㅈㅅ


3줄 요약

1.제레랑 쓸꺼면 나머지 두자리 서폿은 보스 약점 맞춰 구성

2.제레가 아닌 딜러라면 양자 약점 적 잡을때 넣고 서폿들은 적 약점 맞춰 가자

3.이미 알고 있으면 ㅈㅅ 유출 안봐서 오늘 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