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안돼!!!"
필사적으로 달린다. 그렇게.
"흐아!!!!!"
다행히 기차에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아잇 씻팔! 다 외국어라 ㅈㄴ 헷갈리네! 여기 맞겠지?"
기차 내부에 있는 선로를 비교 대조한 결과 내가 탄게 맞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휴~! 다행이네 ㅎㅎ"
나는 김몬붕. 외국으로 유학온 학생이다.
나름의 성적과 유복하신 부모님의 지원으로 외국에 유학을 오게되었다.
그리고 방금. 다 외국어라서 역이 어딘지를 헷갈렸기에 출발직전에 기차에 탄 찐따다.
유학 올 정도의 놈이 외국어를 모른다니... 평생의 수치다.
'야발. 이 일은 절대 말 안해.'
그건 그렇고. 주위의 분위기가 이상하다. 왜 다들 나를 쳐다보는 거...지...?
그리고 전부 몬무스들 뿐이다. 뭐지? 왜 몬무스밖에... 설마...
나는 반신반의 한채 들어온 문앞에 있던 표시를 본다.
같잖은 외국어 실력으로 여성전용...부분까지는 읽었지만 여기서 나는 눈치챘다.
'야발! 여성전용구역!?"
나는 거대한 실수를 했다. 짐승들밖에 없는 몬무스들의 칸애 타다니.
그 직후. 어떤 데몬이 말을 걸어 온다.
"어머.... 인남이네..? 여성전용칸에는 무슨일이야?"
"히익! 죄송해요! 급하게 타다가 착각했습니다!"
"아니 뭐.... 딱봐도 이해는 가. 누가 제정신으로 여기에 들어오겠어~ 인큐버스도 아니고~"
"그...그렇다면... 옆칸으로 가보...."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보내줄수는 없어~"
ㅈ됐다......
"흐익! ㅇ...어떻게 하면 될까요? 도...돈이라도...?"
"우리가 원하는게 그게 아니라는건 알잖아? 그치?"
그냥 칸에서도 몬무스들이 치한짓을 하는데 여기서라면...
"서...설마....?"
"아마 니가 생각하는게 맞아~♡"
인생.... 유학왔다가 ㅈ됐네.....
"그렇다면♡"
데몬이 바지에 손을 집어 넣는다.
"으악! 이런짓 하면 신고합니다!!"
"그러니까 누가 여기 들어오래? 여기에서 당하는건 조용히 넘어가는게 룰이야~"
야발! 미친 국가! 실수로 인남이 들어오면 강제로 강간당하는 기차가 어디있어!
"어머♡ 동정내음이... 아 못참겠다♡♡"
"으악!"
데몬이 바지와 팬티를 한꺼번에 벗기는 신기를 보여준다.
다른곳에 있는 몬무스들도 천천히 다가오고 있었다.
"흐흐♡ 이것때문에 내가 여기 들어오는거지♡"
"오늘도 새로운 양식을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쾌락신님...."
무슨 기도야!?
내가 어떤 몬무스가 하는 기도에 정신이 팔려있자. 대몬이 순식간에 내 쥬지를 문다.
"흐악!!♡"
"마히써♡♡♡♡"
"잠ㄲ... 빨지 마아아아아앗♡"
"으 안뎨♡♡♡♡♡"
여러모로 일이 겹쳐서 못뺐더니 순식간에 갈거 같아!
"으악! 그만!♡ 갈거같다구요!"
그러자 데몬은 쭉 빨아들인다.
쭈우우우우우우우우우웁♡♡♡♡♡
"흐익♡♡♡♡"
뷰르르르르르르르르르르릇♡♡♡ 꿀꺽 꿀꺽
데몬이 빨아들임과 동시에 사정해버린 나는 다리에 힘이 빠질때까지 백탁액을 내뱉었다.
불알안의 정액까지 빨아내지는 감각에 정신을 차릴수 없었다.
"흐익♡♡ 하악♡♡ 흐유♡♡"
"아♡ 너무 맛있어♡♡ 동정정액 최고야♡♡"
데몬이 정액을 빨아들이고 그 다음은 코볼트가 다가왔다.
"헤헤♡ 이번만을 기다려 왔어요♡ 발정기니까 각오해요♡"
"그...그만! 한번싸서 못서!"
그러자 어떤 바포메트가 다가와 각성주문을 걸었다.
"내 차례 까지는 계속 서게 될걸세♡"
진짜로 ㅈ됐다...
그 직후 코볼트가 내 쥬지를 빨기 시작한다.
츄릅♡ 츄릅♡ 츄우우웁♡
"흐악♡"
코볼트의 입놀림에 간단히 서버렸다.
그 직후 코볼트는 탐스러운 구멍을 벌리고.... 그채로
쑤욱.
"흐잇♡"
"하아아아아♡ 이때만을 기다렸어요오오오♡ 자궁이 정액을 원해요♡♡"
코볼트는 매우 빠르게 피스톤 질을 시작한다.
매우 강하게 조여드는 코볼트의 구멍에 얼마전까지 동정이었던 내 쥬지는 버틸수 없었다.
"흐아아♡ 싼다아아♡ 하지마♡♡ 그마아아안♡♡"
"후후♡ 빨리싸버리세요!♡"
코볼트는 마무리를 다지듯 엉덩이를 깊숙히 내린다.
뷰지 구멍이 내 쥬지를 강하게 감싸서 빨아올리는 감각에 휩싸인다.
"하아아아아♡♡"
두번째 사정임에도 끊임없이 나오는 정액에 코볼트가 기뻐한다.
"아아♡♡ 자궁에 가득차요♡ 이것만을 기다렸어요♡♡"
계속 나오는 정액에 다리가 떨려온다.
계속되는 쾌감에 정신을 못차리는 와중에 또다른 몬무스가 와서 코볼트가 했던 일을 반복한다.
"흐악♡♡ 그마내주세요오오오♡ 제바아아알♡ 부타캐요♡♡♡"
하지만 몬무스들이 부탁을 들어줄리 만무했다.
끊임없이.
가끔은 3명이서.
"아아♡ 잔뜩 빨아줘♡♡ 내 뷰지 빨아줘♡♡"
"아아 가슴 기분좋아♡♡"
"쥬히 마시써♡♡♡"
가끔은 마법으로.
"히이이잇♡ 더♡ 더♡ 해주세요오오오오♡♡♡♡"
"쾌감 100배 마법일세♡ 오빠라면 버텨줄테지♡"
가끔은 기계로.
"새로운 기계를 시험할 수 있겠네♡ 어때? 기분좋아?♡"
"기분조아혀♡ 기분조아혀♡"
광란의 윤간이 끝나고.
칸에 있던 모든 몬무스가 한번씩 끝냈을때. 데몬이 와서 멀을 걸었다.
"그래서♡ 일부러 들어온거지?♡ 앞으로도 들어와줄꺼지?♡"
"네헤♡ 네헤♡ 다시 들어올께요오오♡"
나는. 유학을 오고나서 좋은 추억을 얻게 된거 같다.
1주일에 한번씩은 욕망을 풀어줘야 한다는 걸 깨달았어. 아아 데몬한테 역강간 당하고 싶다ㅏㅏㅏㅏㅏ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