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선생님, 저 진짜 많이 참았어요. 왜 저를 걸레라고 부르시는거죠?"




"가은양, 무슨 일인가? 자네를 부른적은 없네만.."




"네..? 그럼 방금 그 걸레라는 말은...."




"아, 마침 저기있군. 어이 거기 걸레!"





"....설마 그 말, 저를 보고 하신건 아니겠죠, 개구리 사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