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석맞고 뒤짐, 똥통에 빠져 뒤짐, 파리가 목에 걸려 뒤짐, 밥먹으면서 광대 공연 보다가 너무 웃어서 뒤짐 = 전부 사실

러시아 이긴건 운 좋다기 보다는 영국이 요리 다 하고 숟가락으로 입까지 떠준거잖아

아니 시팔 1:300이 되냐고

아니 시발 1대 133으로 싸워서 누가 이김ㅋㅋㅋ

???:이겨

보통 그러니까 다 망하잖아.

이순신 한산도대첩 교환비 1:1500

목에 케이크 (그런 케이크는 아니지만) 걸려 사망

개연성을 따진다는것부터 이미 작가의 스토리텔링의 몰입도가 낮다는 거임.







아이 씻팔 지구작가 스토리 개연성 개좆망이노ㅉㅉ

나 그래서 대역에서 지나치게 개연성 따지는 놈들 꼴보기 싫음. 대여점 시절 대역마냥 말도 안되는 기술딸개발딸 전개는 비판해야하겠지만 원래 역사에서도 일어났음직한 일들도 다 개연성 없대.

빌런 집단이 왤캐 무능해요 => 무솔리니 이탈리아

"명량대첩"

근데 솔직히 이순신과 원균이 가장 비현실적인것 같은데

사실 따갚되는 독일이 더 가깝지 않나

농민운동 진압하려고 고종이 나라 넘김 = X

운동진압 도와달라고 전통적 우방이었던 청나라에 콜쳤다가 일본 따라들어옴 -> 쎄한 거 느낀 조정이 이새끼들은 안되겠다 하고 농민측이랑 쇼부쳐서 조약 맺고 다 꺼지라고 통보함 -> 기껏 군사보냈는데 아무것도 못하고 뒤돌아 집가게 생긴 일본이 마음 급해져서 경복궁 무력점거하고 친일인사 모아다가 개혁 스타트 끊음

아편전쟁은 해전 위주로 일어났고 대영제국이 강철함선에 폭탄 장전해서 쏘는 대포 수십문씩 들고다니면서 무쌍찍는동안 청나라는 나무배에 화포라고는 깡 철덩어리로 구멍내서 가라앉히는 방식인 구닥다리 들고 있었음. 대포 사정거리만 2배 가까이 차이났기 때문에 청나라 선박은 쪽도 못 쓰고 개박살났고 배 하나당 최소 수십~수백 명은 타고 있었기 때문에 희생자 수도 당연히 어마어마하게 나옴

이후 이대로는 좆되겠구나 싶었던 청이 군사 개편하고 돈 존나 써서 함대 수십척 구매하는 것으로 북양함대라는 당시 동아시아 최대 규모 함대를 만들기도 했으나 만국 군대 전통의 방산비리와 낙하산, 훈련 부족으로 청일전쟁에서 먼지나게 털리고 나락 감

개연성 없는 게 아니라 나름 노력했지만 실패한 것

몰랐냐? 사실 우리 살고 있는 이 세계는 이름모르는 플랫폼에 선작 100도 안 되는 개하꼬 좆망 소설이다.
너희들은 전부 소설에 갇힌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