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스- 삼총사 모티브, 삼총사들의 수장격 인물, 총사대 복장과 유사한 제복 입는 섕크협회소속으로 추정, 만약 맞다면 어디 지부 부장이나 1과 부장 정도로 나올듯
원작에서도 고위 귀족자리에서 나락간 묘사가 있는만큼 원래는 어디 날개나 높은 조직에 소속됐을수도 있다 , 스토리에선 아직 미언급, 나온다면 포르토스, 아라미스와 달타냥과 세트로 나올 가능성이 높음.

운검- s사 소속 반쯤 확정, 모티브는 조선의 근위대 ,검뫼 스토리에서 언급, 운검 자체는 그냥 관직 이름이고 현직 운검을 가리키는거일듯
전투방식은 당연히 본국검술 쓸듯

간류- 스토리에선 미언급, 하지만 간류는 사사키 코지로의 류파임 아마도 원본의 생전행적봐선 일본계 조직이나 프리랜서일수 있음
딱히 원작은 없고 실존인물 여부도 의문이지만 무사시의 라이벌로 작가들이 자주 끌어나옴
개인적인 추측이지만 흑운회 초창기에 검술 하는 놈들중에 얘가 있었을지도?
아무래도 흑운회vs검계 밀어주는데 운검vs 간류 구도 만들면 꽤나 꿀잼일듯

대호수의 해결사- 쪽빛노인, 5장에서 친히 나타나심 , 바다와 노인의 산티아고 모티브, 그치만 여러 정황을 봐선 헤밍웨이도 모티브에 포함됐을듯

지크- 지크프리트, 3장에서 출현함, 니벨룽겐의 노래 원작
원작에서 파프니르의 피를 뒤집고 금강불괴가 된거처럼 얘는 k사의 기술로 재생력을 얻었을듯

하겐- 트론예의 하겐, 니벨룽겐의 노래 원작, 거기서는 왕의 충신으로서 왕한테 망신을 준 자기 친구 지크프리트를 뒷치기해 죽임
스토리상으론 아직 미언급, 나온다면 아마 지크프리트랑 엮여 나올듯 , 근데 3장이나 4장에서 언급도 안된건 좀 놀람

리날도- 르노 드 몽토방, 리날도는 이탈리어식으로 읽은 르노, 림버스 스토리에선 미언급, 원작은 샤를마뉴의 12기사 시리즈, 그중에서도 사랑에 빠진 오를란도/광란의 오를란도 쪽의 묘사가 강함 , 당장 나올거 같지는 않음
롤랑과 사이 안좋음, 원전에선 사랑의 약을 먹고 안젤리카랑 사랑했다 미워했다 하면서 롤랑이랑 안젤리카 쟁탈전을 벌여서 사이 안좋은데 림버스에선 어케 각색할지 궁금함


라오루에서 얘가 조직해서 차린 사무소 베이야드가 등장함. 다 랜스를 들고 이판사판 달려들어 흐트를 소모해 죽창을 날리는 전투스타일임
리날도도 비슷한 전법을 구사할지도?


베이야드는 바야르라고도 불리는 원작에선 조직이 아니고 명마였는데 결국 르노가 죽는거 내버려둬 죽었다는데 각색이 궁금함
후일담에서 실루엣으로 나와서 한 독설을 자랑하는데 그거 원작 고증임
원작에서도 남을 식충이, 창녀라 하거나 동료가 안보이자 벌써 죽었냐고 비아냥대는 묘사가 있음



옥기린-노준의, 출처는 수호전, 리우나 비슷한 중국계 조직, 혹은 날개에 소속됐거나, 원작대로 몸담은 조직에서 쫒겨나 조직이나 손가락에 몸담았을수도 있음, 아직 미언급, 나온다면 홍루 스토리에나 나올 가능성이 있음
원작에서는 곤봉을 잘쓴다고 묘사한만큼 비슷한 무기를 쓸수도 있음



+ 베르길리우스- 로마의 네임드 시인 베르길리우스, 여기서 몇 안되는 창작물 출신이 아닌 작가로서 나온 인물이다, 대표작으로 서사시 아이네이아스가 있다, 단데의 지옥 묘사는 어느정도 아이네이아스에 영향받음.
자꾸 붉은무능 밈이랑 5장 연출땜에 무능 무능 거리면서 필요 이상으로 뇌절하는사람 간간히 보이는데 얘도 분명히 도시 최강자 라인으로 언급됐고 롤랑이 제일 위험하다고 못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