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드디어 동백을 이기고 오늘 동랑까지 이겼습니다.

림컴 시작하고 1장은 아 어둡네 역시 이런 분위기의 게임이구나, 2장은 각자가 추구하는 정의가 있구나 알아가는 단계, 3장은 진짜 잔인한게 뭔지 보여줬었는데 4장에선 스토리 시작부터 이어져온게 노래 하이라이트와 함께 날개 조각이 완성됐을 때 진짜 감탄했습니다.


(진짜 노래 미쳤음 갓밀리)



이때까지와는 다른 '이상'의 <사라지네>도 좋았습니다.


이제 쉬었다가 4.5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