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님이 정신 상담 좀 해주면 다 해결됨.

넌 왜 그 자를 어째서 지키지 못했나 난 내 주위의 사람들을 최선을 다해 지켜주었다! 그것도 너보단 많은 수를. 네 탓이군!

혼자서 고통받는다고 다른 이들이 알아줄까? 그리고 그걸 알게 된 자들은 뭐라고 생각할까? 영웅? 하, 위선자라고 생각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