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길이 나를 태우는 듯하던 과거가

잿빛 먼지만 남기고 사라져도

지금 다시 희망을 품는 나는

어떻게든 살아진다는 가사가 너무 마음에 듬

사라지네와 살아지네가 교차하는 가사 내용이 진짜 진국이었음


같은 가사인데 챕터마다 다른 사연의 애들이 다른 톤으로 불러도 다 매력이 있음

노래 진짜 명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