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짜는 거 머리아프고,
패시브 고려 못하기 골치 아파서

고난도 던전이라도

그냥 합 잘 이기는 캐릭터들 들고

'딸칵' 하는 거 즐기는 유저들이 꽤 있을 거 같다.


합 시스템이나

모션, 타격감 같은 게 

워낙 잘 만들어진 게임이니까.


물론 구글 시트로 일일이 계산해서
즐기는 양반들도 있겠지만,


엑셀 같은 거 잘 못다루거나, 
머리아픈 거 싫어서 

합 잘하는 캐릭터들 들고 가는 경우가 

깨나 있을 거 같다.


거굴철 돌때도,

필요한 에고 하나만
옆에 있는 자원수로 얼추 맞추고 돌릴 거 같은 데,
실제 림악귀들은 어떻게들 즐기고 있으려나?